[3줄 글쓰기] (01/16) 오늘의 한 단어 - 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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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모범운전사 114.♡.130.25
작성일 2025.01.16 23:27
분류 한페이지
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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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절이지만, 덕담이라며 듣게될 말들을 생각하니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싶은 생각도 든다.
이런 사람이 나 혼자는 아닐 것이다. 학교, 취직, 결혼, 출산.. 단계별로 준비된 단골멘트들에 진절머리나는게.
이번 명절에는 '다들 일부러 이러나' 싶은 마음 안들게.. 그런 말들 좀 덜 들었으면 좋겠다.

댓글 1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어제 12:34
질문에는 각각 금액이 붙어 있다고, 대답하기 불편한 질문일수록 액수가 크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건 어떨까요?
'아.. 그 질문은 20만원 짜리네요, 괜찮으신가요?'
'저는 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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