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01/16) 오늘의 한 단어 - 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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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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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절이지만, 덕담이라며 듣게될 말들을 생각하니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싶은 생각도 든다.
이런 사람이 나 혼자는 아닐 것이다. 학교, 취직, 결혼, 출산.. 단계별로 준비된 단골멘트들에 진절머리나는게.
이번 명절에는 '다들 일부러 이러나' 싶은 마음 안들게.. 그런 말들 좀 덜 들었으면 좋겠다.
댓글 1
벗님님의 댓글
'아.. 그 질문은 20만원 짜리네요, 괜찮으신가요?'
'저는 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