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같은글] 혼란하지만 이것이 당연하게 느끼며 살아 오던 살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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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아빠사랑해요

작성일
2025.03.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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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뒤졌을때 우리 나라 왕이 죽은줄 알고
펑펑 울고..
할매들 마치 나라 잊은것 처럼 하시던 모습이 기억나고...
전두환이 광주에서 지랄하던걸
부산 살면서 저건 당연한거야..
전라도 빨개이들...하고 살다가
현실을 알게 되면서 느끼며 알게 알게 된거...
저당은 자신들의 이익이 없으면 죽이고
본다는거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이젠 어떻게 저것들 조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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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벗님님의 댓글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관점을 항상 가지고 되었고,
'맞다'라고 가정하는 것을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로는 맞다'라고 한 걸음 뒤에 물러서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방송에서, 신문에서 '소위 지식인들'이 하는 소리가 다 '맞는 소리'인 줄 알고 있었거든요.
이제는, 그나마 조금은 '비판적인 시선'을 갖을 수 있게 되었음에 안도하고 있네요.
이런 게 '과학적인 사고'라고 하더군요. 흐흐, 저.. 과학자..인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