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 심사 통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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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YNM4N
F3YNM4N
작성일
2025.04.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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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모음집인데.. 지피티로 번역해서 올렸네요.... 오늘 통과 했는데 팔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하네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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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F3YNM4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6:35
@매일두유님에게 답글
처음 에피소드 정류장이군요 ㅎㅎㅎ 좀비물로 위장한 심리물이라 쫄깃한데 말이죠
매일두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7 04:07
@F3YNM4N님에게 답글
심사 통과만해도 대단하세요. 볼려고 조금 노력해봤는데요 ㅠ 여튼 화이팅입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21:26
@F3YNM4N님에게 답글
언제 여력되실 떼, 사용기나 간증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진력에 존경과 감탄을 표합니다.
추진력에 존경과 감탄을 표합니다.
F3YNM4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21:42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아넵..근데 사용기랄께.. 그냥 올릴까 말까로 며칠 고민한게 다인데요 ㅎㅎ
F3YNM4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21:58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사람이라는게 재능을 확인 받는 순간이 두려운건데요. 사실 저는 기대가 없어서 도전한걸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글쓴당에 진짜 작가분들도 계시는데 ㅎㅎ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거죠
그리고 글쓴당에 진짜 작가분들도 계시는데 ㅎㅎ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거죠
매일두유님의 댓글
"파괴된 도시에서 제한된 좌석의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긴장된 침묵과 불안을 묘사한 서문입니다.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초조함을 드러내며, 누가 남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시선이 교차합니다. 반복되는 방송은 지역 봉쇄 해제를 알리고, 수용 인원을 넘으면 누군가는 버스를 타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결국 버스는 금이 간 창문과 그을린 흔적을 가진 채 도착합니다.
이 장면은 버스가 도착하고,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단 10석임이 확인되는 순간의 극적인 긴장감을 묘사합니다. 이미 어둠 속에 앉아 있는 4명의 탑승자와, 남은 6석을 두고 갈등하는 7명의 사람들 사이에 침묵 속 심리전이 벌어집니다. 누구 하나 먼저 움직이면 남겨질 사람이 정해지는 상황에서, 한 사람이 발을 내딛으며 상황이 변화합니다.
이 서사는 제한된 자원과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버스 정류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의 여운을 남기며 끝납니다. 누구도 목적지를 모르고, 남겨진 이는 자신이 살아남으리라 믿지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에피소드 1에서는 봉쇄가 끝난 뒤, 가장 먼저 도착한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아이는 땀에 젖은 머리카락과 잃어버린 신발 하나로 고된 여정을 암시하고, 주변 사람들은 그들을 피하며 아무도 다가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