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상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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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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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제가 동탄 생겼을때 부터 갔던 곳이라 옛 이미지만 가득하고 최근 상황을 잘 몰랐네요. 이렇게 평이 나쁠지는 몰랐습니다. 다만, 보시는 분들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삭제하지 않고 나두겠습니다.
동탄에 맛집이 없다지만 그래도 중식만 보면 상해루가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돌어가셨지만 중식 1세대 요리사인 곡금초 선생님이 운영하셨던 식당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곡금초 선생님이 중식 요리 대가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중 이연복 세프가 제일 막내로 보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TV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 탕수육으로 1등을 하신 적이 있어서 인지 탕수육이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여러 가지 중화요리 대부분 만족하면서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도 가끔 기회가 있으면 가서 여러 가지 요리를 먹고 오는 곳입니다. 연태고랑주 한 잔과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기분 전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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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Select4U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도 여기보단 북광장의 몽연이 더 나았어요...
예전에 가족과 주말 방문했었는데 탕수육에서 잡내가 너무 심해 컴플레인 넣었었네요...
예전에 가족과 주말 방문했었는데 탕수육에서 잡내가 너무 심해 컴플레인 넣었었네요...
Linux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 이연복 쉐프 선배님 이신가 아무튼 연이 있으신듯 했네요 누룽지탕 잘해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아직 주인이 안바뀌셨다면 맛있을듯 합니다
언주야언니여기왔단다님의 댓글의 댓글
@Linux님에게 답글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647
이연복 셰프가 일절 상관없다고 저격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일절 상관없다고 저격했습니다.
fakewall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동탄 이사한 초기에 몇번 가봤는데.. 가격대비 글쎄요 였습니다. 탕수육도 고기보다 튀김옷이 두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좀 멀지만 코스트코 가는길에 있는 청어람 기찬짬뽕 이랑 용주사 가는길에 넘버1고기짬뽕 갑니다. 두 곳다 기본적으로 탕수육, 짬뽕, 짜장이 맛있습니다
호기만장구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 탕수육 기름 쩐내가 나고 먹을 수가 없더군요..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동탄 살지만... 동탄엔 진짜 갈만한 중국집이 없어요 저흰 평택 가거나 인천 안성으로 다닙니다... ㅠㅠ
아이스커피님의 댓글
별점:
4.0
저는 예전부터 여전히 종종 갑니다. 룸도 있어서 애들이랑 어르신들 모여 같이 식사하기에 괜찮습니다.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근처에 '짬뽕지존' 에서 파는 고기넣은 짬뽕이 맛있어서 꽤 자주갔었는데 여기도 언젠가부터 고기도 적어지고 맛이
변해서 아쉽네요.
아는곳이 나와서 댓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