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별난푸줏간 - 대형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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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09:30
본문
별점:
4.5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대형 정육매장 입니다
상호명은 별난푸줏간
가격은 마트보다는 싸고 인터넷가격과 비슷비슷 합니다.
1++ 안심 500g 이 6만원 수준이고 채끝등심 1++도 59000원 수준이니까 특별히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싸지는 않지만, 고기 품질은 확실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기를 주로 찾는 이유는 수시로 특가세일을 한다는 겁니다.
1+1 행사로 1등급 치마살 300g (원래가격 27000원)을 두팩에 27000원에 살 수 있고
최근에는 채끝등심 1+1 행사로 3만원에 300g 짜리 두팩을 사다 먹었네요.
이벤트로 가끔씩 냉동갈비도 엄청 저렴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 문자로 알림이 와요
그리고 캠핑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혹하실 수도 있는데, 여기도 코스트코 처럼 원육 덩어리채로도 판매합니다.
물론 바로 잘라서 구워먹을 수 있도록 정리는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이게 1.4kg에 12만원 정도로 기억되네요.
저렇게 스테이크 두께로 잘라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데 고기질도 매우 좋아요.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을 하는데, 여기를 이용해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선물용을 구매할 때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여기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들어가면 수시로 올라오는 이벤트 확인이 가능합니다.
5월달 행사로 한우 탕갈비 900g 을 9900원에 / 차돌박이 5~600g 을 28800원에 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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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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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누님의 댓글의 댓글
@랩소디님에게 답글
앗.. 여기 근처시면 제 공방 근처에 사신다는 뜻...^^ 저도 가끔 이용하는 곳이에요..
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삐누님에게 답글
오 공방이 근처시군요.
전 현재 사는곳은 일본인데 부모님댁이 포곡도서관있는곳이라서...
전 현재 사는곳은 일본인데 부모님댁이 포곡도서관있는곳이라서...
삐누님의 댓글의 댓글
@랩소디님에게 답글
아.. 그러시구나.. 저도 예전에 일본에서 1년반정도 살았었는데.. 이제 하도 오래되서 일본어도 가물가물 하네요..
부모님댁 오시면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놀러 오세요.^^
부모님댁 오시면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놀러 오세요.^^
삐누님의 댓글의 댓글
@랩소디님에게 답글
앗. 아직도 제 공방을 모르싯는 앙님이..
직홍게에 광고하고있어요,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주르륵...^^
직홍게에 광고하고있어요,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주르륵...^^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 저희단골입니다 고기살때 무조건 여기만가요. 동탄살지만 ㅎㅎㅎ
텍누아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까지 올라올줄이야. 앙님들이 용인에 많이 계시네요. 삐누님 공방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네요
랩소디님의 댓글
소고기뿐만이 아니라 돼지고기 닭고기등도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