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노포 중국집 홍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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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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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사진은 네이버 펌)
허름한 외관의 오래된 중국집인데, 여긴 탕수육도 맛있고 짜장면(간짜장)은 옛날에 먹던 맛이 납니다.
짬뽕은 맑은 오징어국 같은 스타일이고, 잡채밥을 시키면 볶음밥 위에 얹어서 줍니다.
가격도 다른 중국집들보다 저렴해서 좋은데, 영업시간이 짧은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워낙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언제까지 운영하실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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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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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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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1.5
1
0.5
댓글 8
/ 1 페이지
yuhy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궁금증 참지 못하고 다녀왔네요
진짜로 어린 시절 과거 먹던 맛 납니다 ㅋ
나름 맛있게 먹은...
그런데 자극적 중식집 맛 익숙하신 분들은 맛 없을지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주방 책임지느라
음식 시키면 나오는 거 한 세월이긴 합니다
게다가 점심 시간만 영업 하신다고 하구요
과거 맛 찾고 싶으신 분들 있으심 가서 드셔 보세요
저는 간짜장 먹은...
어린 시절 추억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저 업소서 어린 시절 먹은 건 아닙니다 당연히...
진짜로 어린 시절 과거 먹던 맛 납니다 ㅋ
나름 맛있게 먹은...
그런데 자극적 중식집 맛 익숙하신 분들은 맛 없을지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주방 책임지느라
음식 시키면 나오는 거 한 세월이긴 합니다
게다가 점심 시간만 영업 하신다고 하구요
과거 맛 찾고 싶으신 분들 있으심 가서 드셔 보세요
저는 간짜장 먹은...
어린 시절 추억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저 업소서 어린 시절 먹은 건 아닙니다 당연히...
zerosann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장하려고 네이버맵 클릭하니 공지가 이렇게 있네요.
간짜장 비쥬얼이 정말 그리운 비쥬얼인데...안타깝습니다.
Orangesky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점심 때 가면 사람이 많아 좀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입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정말 옛날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입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정말 옛날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neopage님의 댓글
별점:
5.0
어제 도봉산 가는길에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11시반에 도착했는데, 대기 2팀 있더군요.
잠시 기달려서 간짜장 곱빼기 시켰는데...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짜장까지 싹싹.
자극적이지 않고, 간도 슴슴한데 맛있는. 속도 편안한 그런 맛이었네요. 강추!! ^^
잠시 기달려서 간짜장 곱빼기 시켰는데...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짜장까지 싹싹.
자극적이지 않고, 간도 슴슴한데 맛있는. 속도 편안한 그런 맛이었네요. 강추!! ^^
yuhy님의 댓글
급 궁금해 지네요
과거 맛 생각날 때가 있어서 노포라는 중국 음식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