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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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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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제목 글래디에이터Gladiator
출시일 2000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외
수상 제73회 아카데미 5개 부문(작품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제58회 골든글로브상 드라마부문 최우수 작품상, MTV영화상 최우수 영화상, 영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등 총 47개 상 수상
제 인생 영화중 하나입니다.
로마 최고의 장군이었다가 노예 검투사로 전락한 막시무스의 영웅일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음악, 전쟁장면 등의 영상미 모두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영화를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건 가족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로마를 살린 불세출의 영웅이지만, 항상 고향을 그리고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누구보다도 가정적인 남자였습니다.
이점이 제게는 너무나 큰 매력포인트로 다가왔고, 아직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4.63
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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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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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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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crystalcastle님의 댓글
별점:
5.0
막시무스의 서사가 가슴뜨겁게 하는 영화입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별점:
5.0
영상도 음향도 최고였습니다. 리들리옹은 꽂히면 정말 영화 잘 만듭니다.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별점:
4.5
선왕의 뜻에 따라 로마를 반드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별점:
4.0
dvd dts 사운드 테스트 한다고 전투장면 수십번을 돌려 본 기억이 있네요
파란영혼님의 댓글
별점:
5.0
외삼촌 집에서 DTS 경험하고 놀라며 봤던 영화
집에서 화살 날라가는 소리가 그리 실감났던 기억이 ㅋ
집에서 화살 날라가는 소리가 그리 실감났던 기억이 ㅋ
타조님의 댓글
별점:
5.0
매트릭스 I과 더불어 제가 AV시스템에 푹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네요. 작품 자체도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베님의 댓글
별점:
4.5
보고나면 어렴풋이나마 평생 기억속에 자리잡는 명대사 혹은 명장면이 있는 영화가 있죠. 그런 영화가 명작 아닐까 합니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스의 전 영토를 관할하던 장군이며, 진정한 군주이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복이다. 또한 살해된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인의 남편이다. 이승, 아니면 저승에서라도 꼭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스의 전 영토를 관할하던 장군이며, 진정한 군주이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복이다. 또한 살해된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인의 남편이다. 이승, 아니면 저승에서라도 꼭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
Blizz님의 댓글
별점:
5.0
"지금까지 아무도 보여주지 못했던 걸 보여주겠다" 이 영화가 바로 이 대사였죠.
Flugzeug2님의 댓글
별점:
5.0
멋진영화! 영화채널에서 방영할때마다 보게됩니다.
(못된 황제가 조커로 부활합니다.)
(못된 황제가 조커로 부활합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이영화덕에 스파르타쿠스도 정주행했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