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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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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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1995년코에이에서 제작한SRPG. 국내에서는비스코가 유통했다. 이제는 명작 고전 게임의 반열에 올라간 게임.삼국지 공명전,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오다 노부나가전,삼국지 조조전으로 이어지는 일명 영걸전 시리즈의 최초 작품이다. 이후의 라인업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타이틀명에 주인공(유비)을 나타내는 이름이나 자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
유비,관우,장비가 주인공인 작품으로,삼국지를 기반으로 하여SRPG처럼 원작에 등장하던 전투를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유비가 되어 위나라 타도와 한조 부흥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고등학교때 이것 때문에 밤새고 학교가서 졸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턴제 게임의 완벽한 예가 아닐까 합니다.
4.8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1
/ 1 페이지
TheNormalOne님의 댓글
별점:
4.0
제가 처음으로 샀던 정품 PC게임이었습니다. 저 시기에 나왔던 코에이 게임들 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던 적이 참 많았었습니다.
별점을 하나 깐 것은 국민학생이 엔딩까지 깨기에는 당시의 난이도가 지독하게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장판파 전투를 넘기까지 분에 못이겨서 마우스를 몇 번이나 집어 던졌는지는 기억도 안 나네요.
별점을 하나 깐 것은 국민학생이 엔딩까지 깨기에는 당시의 난이도가 지독하게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장판파 전투를 넘기까지 분에 못이겨서 마우스를 몇 번이나 집어 던졌는지는 기억도 안 나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별점:
4.5
이거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오래간만에 한번 돌려보고 싶어요.
ruinnel님의 댓글
별점:
5.0
유비사진 옆에 동그란거 막 연타하다보면 유비 레벨이 99가 되는 치트가 기억나네요 ㅎㅎ
뿌앵님의 댓글
별점:
5.0
삼3와 더불어 엄청 열심히 했던 게임..
치트 써서 방통 살리면 나왔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치트 써서 방통 살리면 나왔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Vagabo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