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12.♡.160.251
작성일 2024.06.27 17:19
분류 영화
241 조회
8 추천
쓰기

본문

별점:
5


이별을 하셨나요? 자다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베개가 눈물로 다 젖으셨나요. 거리를 걷다, 지하철을 타다, 버스를 타다가 그 장소를 지나가지 못해 돌아가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터널 선샤인"이 당신의 최고의 처방약이 될 겁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Michel Gondry 감독의 가장*3 대중적인 영화 입니다. 이 작품으로 미쉘 공드리 감독의 전반적인 작품의 팬이 되기 어려울 정도로 그의 작품들 중에서 쉽고 또 작품 자체로도 보는 사람이 공감하기 쉬운 작품입니다. 각본 charlie kaufman 은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주연 배우는 Jim Carrey, Kate Winslet 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짐 캐리가 널리 알려진 Ace Ventura: Pet Detective + 그런 스타일의 훌륭한 개그에 치중 된 커리어를 넘어 트루먼 쇼에 이은 정극 스푼을 넣은 연기로도 그의 훌륭한 능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자 실로 위대한 배우로서 올라서게 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짐 캐리 와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 왜 러브스토리를(??????) 하며 보았는데 머리 색부터 엄청 파격적이였죠.


극의 시놉은 

"영화의 중심에는 조엘 배리시(짐 캐리)와 클레멘타인 크루친스키(케이트 윈슬렛)라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했지만, 결국 관계가 악화되어 각자의 기억에서 상대방을 지우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위해, 클레멘타인은 라쿠나 사라는 기억 삭제 전문 회사에 의뢰해 조엘과의 기억을 삭제합니다. 조엘도 그녀가 자신을 기억에서 지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같은 절차를 밟기로 결심합니다." (ChatGPT)


더 깊은 내용은 직접 보시며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 합니다.

4.92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2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7:28
별점:
4.0
기억은 잃었지만 습관은,
추억은 잃었지만 느낌은.
몇 번이고 다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비밀기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12.♡.160.251)
작성일 06.27 17:36
별점:
5.0
특히나 좋았던 점은 미쉘공드리의 연출이 "헤어짐" 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이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잘 맞아 들어갑니다. 비현실적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18:03
별점:
5.0
제 베스트입니다. 약간의 환상이 영화를 어디까지 끌고갈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작성일 06.27 18:55
별점:
5.0
겨울이 되면 항상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짐 캐리가 왜 대배우인지 알 수 있었죠.

멋과여유님의 댓글

작성자 멋과여유 (223.♡.201.223)
작성일 06.27 20:58
별점:
5.0
저도 손에 꼽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매일 (115.♡.84.215)
작성일 06.28 01:14
별점:
5.0
개인적으로 짐 캐리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OST도 정말 훌륭하고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6.29 00:27
별점:
5.0
넷플릭스에 떠 있길래 별 생각 없이 보았는데 보는 동안 전율이 점점 커지던 영화였네요.
그 기억이 무너져 가는 것을 표현하는 영화적 상상력... 사랑은 결국 본능이라는 걸 알려주던 수미쌍관... 너무 좋았었네요.

싱글벙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싱글벙글 (124.♡.214.195)
작성일 06.29 19:58
별점:
5.0
최애 영화

수육백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육백반 (210.♡.79.246)
작성일 07.01 08:26
별점:
5.0
문득 문득 생각나는 영화

스르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르륵 (211.♡.187.81)
작성일 07.01 17:18
별점:
5.0
저에게도 5점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먼저 적고 싶었는데 역시나 늦었네요 ㅎ

pleasevan님의 댓글

작성자 pleasevan (61.♡.28.166)
작성일 07.05 01:54
별점:
5.0
'짐캐리가 이정도의 정극연기도 가능하구나!' 라는걸 보여준 작품입니다.

블블님의 댓글

작성자 블블 (222.♡.91.220)
작성일 07.10 09:16
별점:
5.0
뇌리 어딘가에 계속 놓아두고 싶은 영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