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1991~1992) / MBC/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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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59.♡.139.246
작성일 2024.07.20 21:22
분류 드라마
471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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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5


장르
방송 시간
,/ 밤 9시 50분
방송 기간
방송 횟수
36부작
제작
채널
연출
극본
출연
원작
김성종《여명의 눈동자》

[출처 : 나무위키]



"한국 드라마의 역사는 여명의 눈동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엄청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 

연출, 배역, 배우들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었던 드라마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질은 정말 구려서 

다시 볼 엄두는 안나네요 

언젠가 죽기 전에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합니다 ㄷ ㄷ 


제일 열받던 장면… 

장하림이 친일파 형사였던 스즈끼를 본 후 멱살을 잡으며,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그리고 스즈끼의 부하들은

지금의 검사와 경찰이 되었죠

일부는 판사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4.92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25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7.20 23:53
별점:
5.0
워낙 세월의 풍파를 겪어서 한참 뒤에 봤을 때는 화질이 아쉬웠지만, 그 당시에 할 수 없었던 모든 표현을 거의 다 했던 가장 강렬하고 (주인공들이) 안타까운 드라마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같은 장면 찍으라고 하면 할 수 있을 배우가 몇 없을텐데, 당시 주인공들의 실제 나이를 생각하면...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3
@PINECASTLE님에게 답글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7.21 00:24
별점:
5.0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3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21 02:10
별점:
5.0
최재성배우가 실제 뱀을 뜯었다고 큰 이모부가 말씀하셨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4
@조엘바토님에게 답글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1 04:41
별점:
5.0
드라마가 거리의 외침 이상의 큰 반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준 드라마.
채시라, 최재성의 철조망 키스신은 공중파 드라마를 한 단계 전진 시킨 명장면.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4
@humanitas님에게 답글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21 07:41
별점:
5.0
MBC 드라마 총국의 모든 인력들이
총동원되어 나온,
지금은 나오기 힘든 작품이죠.
OST가 작품과 너무 잘 어울렸는데, 대놓고 표절이었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7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여옥의 테마, 드레스 투 킬...
정말 창피한 짓이었습니다

왕단밤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왕단밤빵 (221.♡.173.27)
작성일 07.23 08:50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이런 세상에.. 몰랐던 일이군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7.21 10:22
별점:
4.5
여명의 눈동자 하는 시간에 나라가 조용해 졌다고 하던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요.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249)
작성일 07.21 10:47
@MoEn님에게 답글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1 13:16
별점:
5.0
송지나 작가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자취를 남겼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1 15:31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169.122)
작성일 07.22 08:34
별점:
5.0
제가 제일 처음 산 드라마OST LP 입니다. 기억하는 한 레전드 중에 레전드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2 14:22
@빅버그님에게 답글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7.22 13:03
별점:
5.0
이거진짜 소장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38)
작성일 07.22 13:47
별점:
5.0
말이 필요 없는 드라마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2 14:22
@클스님에게 답글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3.194)
작성일 07.22 14:21
별점:
5.0
우리나라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작품!!!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2 14:22
@Carpediem™님에게 답글

silentman님의 댓글

작성자 silentman (115.♡.157.175)
작성일 07.22 15:30
별점:
4.5
그 장하림 역시 스즈끼의 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puhu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uhuru (220.♡.236.128)
작성일 07.24 23:26
별점:
5.0
정말 명작 인정입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5 11:19
@puhuru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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