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016) /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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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21:04
본문
별점:
4.5
내일 데드풀 3를 예매 해놨기에 서둘러 평점 정리 해 봅니다
장르 | |
감독 | |
각본 | 렛 리스 폴 워닉 |
원작 | 롭 리펠드 파비안 니시에자 |
제작 | 사이먼 킨버그 라이언 레이놀즈 로런 슐러 도너 |
출연 |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히어로 데드풀입니다
쓸데없이 정의롭고 진지한 히어로에 싫증 날때 즈음,
와 뭐 이런 미친놈이 영웅 행세나 하나 싶어서
개 좋아~ 이러면서 봤습니다
원래도 진지한 선비 수퍼맨 보다
나쁜 놈 두드려 패는 배트맨을 좋아하는 지라
덧붙여 성인 개그를 구사하는 데드풀이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번역가 '황석희'라서 감독이랑 같이 약빨고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데드풀은 이 단어로 정리합니다
'구강액션 '
4.4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7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4.0
지금 생각해 보니 영화의 재미와 액션은 2편이 더 좋았지만 데드풀이라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깊이 있는 대사는 1편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
리림님의 댓글
별점:
5.0
안그래도 데드풀 좋아했는데, 그게 심지어 영화화해서 120% 이식작이라니... 제 인생에 가장 낄낄거리며 본 영화였죠.
Run4Fun님의 댓글
별점:
4.0
영화관에서 봤을 때 누가 번역했는지 제일 먼저 찾아봤습니다.
황석희 번역가님 진짜 기깔나게 대사를 살려 놓아서 자막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황석희 번역가님 진짜 기깔나게 대사를 살려 놓아서 자막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별점:
5.0
히어로 영화중에 손꼽히는 명작이죠 ㅋㅋㅋ
더불어 황석희 번역가님도 알게해준 작품
더불어 황석희 번역가님도 알게해준 작품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