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2020)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2 00:07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우리에게 아카데미상으로 유명한 봉감독님의 기생충과 경쟁하던 작품입니다.
기생충을 재미있게 보고 아카데미상에 국뽕이 차오른 후, 이 영화가 vod로 출시하자 마자 집에서 봤습니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기생충이 가져갔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기생충이 어떻게 이겼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기생충을 격하하는게 아니라 이영화도 엄청난 퀄리티였습니다;;)
포스터에 적힌 문구처럼 두 명의 병사가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임무를 완수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어 중간중간 어떻게 끊어서 촬영 했을지, 트릭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4.73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5
/ 1 페이지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별점:
5.0
첨부터 끝까지 멍하니 보기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고나서야 시간이 벌써 흘러갔다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ㄷㄷㄷ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고나서야 시간이 벌써 흘러갔다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ㄷㄷㄷ
체리피커님의 댓글
별점:
5.0
상당히 철학적인 영화.
정말 죽을 고생 하면서 임무 수행했는데,
허망하게 끝나는….
인생사가 그런게 아닌가 뒤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죽을 고생 하면서 임무 수행했는데,
허망하게 끝나는….
인생사가 그런게 아닌가 뒤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OompaLoompa님의 댓글
별점:
4.5
기생충과 같이 나와 운이 별로였지만, 극장에서 충분히 잼나게 봤어요. 원테이크로 어떻게 다 찍었나 보면서 계속 그 부분을 신경썼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별점:
5.0
저도 재미 있게 보았고, 원테이크 기법을 재미 속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