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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월 러닝(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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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80.150
작성일 2024.11.25 22:59
분류 러닝일기
328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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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낙동강변을

달렸고 일요일에는 대구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굴국밥을 한 그릇먹고 말린고추 10근의 꼭지를

함께 땄습니다.

맨손으로 땄더니 이시간까지 손끝이 아리네요.

오늘은 내일 비소식에 낙동강변과 북구구민운동

장 흙길 코스를 달리고 밥집까지 쿨다운 조깅으로

달렸습니다.

기온은 13도 정도였고 러닝모자부터 러닝바지

까지 땀으로 많이 젖었지만 별로 춥지는 않았네요.

저녁은 순두부찌개를 먹었고 생선이 2마리입니다.

러닝화:써코니 트라이엄프21

보급: 에너지젤 8k 물350ml 포도당캔디2개




댓글 29

오카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리나 (211.♡.97.103)
작성일 11.25 23:05
정말 안정적으로 달리시네요~!
사진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5 23:30
@오카리나님에게 답글 겨울에 마일리지를 좀 늘려 보려고 합니다.
이시간에 야식은 아니되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1.25 23:45
거리도 거리지만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인 훈련 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못 보던 스파게티 사진이 있어서 뭔가 어색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늘 보던 음식 사진이 나와서 왠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무슨 소리지...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5 23:53
@프시케님에게 답글 토마토파스타  사진은 가끔씩 올려 드렸는데
오늘 처음으로 보셨나 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1.26 0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랬나...요? ㅎㅎ 구수하고 정넘치는 집밥같은 음식만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런 시골 밥상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도담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담이 (116.♡.153.120)
작성일 11.26 01:03
워우!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6 07:34
@도담이님에게 답글 ㅎㅎ 고맙습니다^^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119.♡.65.119)
작성일 11.26 03:07
훈련니 종합선물세트네요ㅎㅎ
주말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식사가 실합니다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6 07:33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골고루 네가지 맛으로 달려 봤습니다.
먼곳까지 출장을 오셨는데 식사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고맙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6 07:01
많이 달리시고 본가 다녀오시고 고추꼭지도 다듬으시고 ~
조용히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달리기를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6 07:3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레메님 따라 가려면 더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엄니가 요즘 굴국밥을 좋아 하셔서 잘 드시거든요. 생선 3마리의 비밀은….? 저만 알고ㅜ있겠습니다~ㅎ
수도권은 비가 그쳐 가는데 전국적으로는 많이
내리네요.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26 07:57
소모된 열량을 보니 중간에 캔디 등으로 보충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80.150)
작성일 11.26 08:2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날씨가 춥지만 땀도 많이 나고 후반에는
허기가 집니다. 밥집까지 살아서 가려면
포도당 캔디를 먹어줘야 합니다~ㅎ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1.26 15:21
이틀간 엄청 뛰셨네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런닝화 바꿀때가 되어서 올라운드로 써코니 트라이엄프21(현재는 아디 솔라글라이드6) 생각하고 있는데, 쿠션 괜찮은가여? 정사이즈로 사면 될까여?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5.220)
작성일 11.26 15:45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써코니 트엄22가 나온지가 좀 됐죠~
ABC그랜드스테이지에 가시면 착화까지 가능하실 거에요.
제가 신고있는 트엄21은 반업해서 275사이즈이고 발볼이 있지만 좌우볼을 뉴발2e만큼은 아니지만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문제는 짧은 거리를 달릴때는 괜찮은데 12k가 넘어 가면 발이 조금씩 붓고 15k가 넘어가면 제법붓고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이지만 나중에 하프이상의 거리를 자주 달리게 되면  280사이즈도 생각해 봐야 겠어요.
러닝화를 신을때 뒤꿈치를 뒤로 밀착하고 3~4번째 구멍까지 조금 당겨 묶고 최근에 발목통증을 경험한 후로는 러너스루프는 묶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10k이상을 자주 달리시려면 반업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바블라스트4(2e)도 교대로 신는데 한 번에 달리는 거리가 15k정도 이상이거나 빠른 속도로 달릴때 발이 붓거나 발톱의 압박이 있는 편인데 이건 착지의 방법과도 연관이 있어서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쿠션감은 푹신은 절대 아니고 쫀득한 느낌~
발목도 잘 잡아주는 편입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1.26 16:1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연말 재고 정리 하는 21을 노리고 있는데, 재고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ㄷㄷ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11.26 23:13
체계적인 운동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워낙에나 마구잡이라서 부럽습니다 ㅎㅎ.
그러면 월 마일리지 배틀 다시 가나요? 12월 부터?
중국에서 온 친구 녀석이 그리스로 출장 가면서 저의 아디오스 프로3를
빌려가버렸습니다. 데일리로 신는 러닝화 인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늦은 밤 시간에 배가 고프네요. 국수라도 한 그릇 해야겠습니다. 책임지세욧!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90.115)
작성일 11.27 08:24
@해봐라님에게 답글 국수는 드셨습니까?ㅎ
프로3는 해봐라님이 먼저 가져 가서 신으라고
했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해봐라 님!
12월 배틀은 아니아니 되옵니다!!
먼발치에서 따라 갈테니 너무 멀리 가지는
마시길~!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1.27 08:4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맞아요 먼저 주셨겠지요~
눈에 훤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1.27 08:44
저는 김장을 두탕뛰고 목이 돌아가지 않아 아주 뻣뻣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틀동안 많이도 달리셨네요~!!
아식스 두번 신어봤는데 발이 좀 밀리는 느낌이 얘도 있더라구요.
제가 뭔가 이상해진거 맞는거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27 09: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발볼이나 발가락 통증은 괜찮은 것 같은가요?
동영상대로 끈을 묶으시고 조깅할 때
착지를 조금 신경써서 해보시지요~
혹시 달리실때 발가락을 들거나(엄지) 발가락을 움켜 잡듯이 힘을 주는 것은 아니시죠?
발전체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팔치기로
컨트롤하면서 천천히 달려 보세요.ㅎ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27 13: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다이소 오소라이트 깔창으로 바꿔보십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1.27 16:1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다이소가 진리군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5.118)
작성일 11.27 16: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프라인은 재고여부가 확인이 안되니 온라인이 낫겠네요. 원래 깔창은 버리지지는 마시구요~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1.27 16:5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친절하게 찾아주시고~~~
내일 한 번 가볼게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27 13:58
이틀간 35k ㄷㄷㄷ 이모님이 생선 한 마리 빼셨네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27 14:1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왜 그럴까요? ㅎㅎ
사이즈 때문이라고 하던데…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27 14: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하 이모님이 반찬용 생선 구매를 마리 기준이 아니라 무게나 금액 기준으로 해오시는 거네요. 반찬으로 주실 때도 마리 기준이 아니라  무게 기준으로 주시나 보네요 그래서 사이즈 때문이라고 ㅎㅎ 솔직한 식당이네요. 그런데 왠지 그린라이트라는 관점에서는 중의적 해석도 가능하긴 하고......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27 14:3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생각했던 대로 “뭐~크기가 적으면 한 마리 더 주고 그렇지 뭐~” 그러시더군요~ㅎ
많은 앙님들이 그린라이트였으면 하시는 것 같아서 모른척 했을 뿐!😆
다음부터는 밥집선별에 만전을 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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