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월 러닝(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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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1.25 22:59
분류 러닝일기
8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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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낙동강변을

달렸고 일요일에는 대구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굴국밥을 한 그릇먹고 말린고추 10근의 꼭지를

함께 땄습니다.

맨손으로 땄더니 이시간까지 손끝이 아리네요.

오늘은 내일 비소식에 낙동강변과 북구구민운동

장 흙길 코스를 달리고 밥집까지 쿨다운 조깅으로

달렸습니다.

기온은 13도 정도였고 러닝모자부터 러닝바지

까지 땀으로 많이 젖었지만 별로 춥지는 않았네요.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먹었고 생선이 2마리입니다.

러닝화:써코니 트라이엄프21

보급: 에너지젤 8k 물350ml 포도당캔디2개




댓글 7

오카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리나 (211.♡.97.103)
작성일 어제 23:05
정말 안정적으로 달리시네요~!
사진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30
@오카리나님에게 답글 겨울에 마일리지를 좀 늘려 보려고 합니다.
이시간에 야식은 아니되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45
거리도 거리지만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인 훈련 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못 보던 스파게티 사진이 있어서 뭔가 어색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늘 보던 음식 사진이 나와서 왠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무슨 소리지...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53
@프시케님에게 답글 토마토파스타  사진은 가끔씩 올려 드렸는데
오늘 처음으로 보셨나 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랬나...요? ㅎㅎ 구수하고 정넘치는 집밥같은 음식만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런 시골 밥상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도담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담이 (116.♡.153.120)
작성일 01:03
워우!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119.♡.65.119)
작성일 03:07
훈련니 종합선물세트네요ㅎㅎ
주말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식사가 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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