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200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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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07.25 21:41
분류 드라마
391 조회
5 추천
분류

본문

별점:
5

제목                24

출시일             2001~2010
스포일러 무


살면서 이런 드라마는 처음 이었습니다

테러범이나 주인공이나 시원시원합니다


1. 테러범

일단 테러범은 제대로 테러를 합니다

머뭇거리거나 뭉기적 대면서 답답하게 잡히는 장면 따위 없습니다

잡힌 인질은 필요하면 일단 죽여 버립니다


2. 주인공

주인공인 잭 바우어는 

범인들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일단 총 쏴대고,

용의자는 고문 부 터 합니다

온갖 고생을 하고 배신을 당하지만 

결코 포기 하지 않으며 꼭 해결해 내고 맙니다 


3. 구성

하루 24시간을 24편의 드라마로 만들었기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 사건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서 보면 (ex 아침 6:00 시작)

실제로 해가 뜨는 것과 해가 지는 것을 보면서 한 시즌을 볼 수 있습니다


4. 유행

드라마가 유행 할 때 시스코 (CISCO) IP Phone 벨소리가 유행이어서

죄다 핸드폰 벨소리가 똑같던 때도 있었습니다


https://youtu.be/YMtkQpeTdhQ?si=ooQh2jByNOZTEIkz


조직 내부에도 적이 있고

서로 속이고 배신하고 아주 난리지만

잭 바우어가 하루 죙일 죽을 고생하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은 정말 눈물 겹습니다

 안 보셨다면 추천 드립니다

4.5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35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25 21:54
별점:
5.0
시즌 2, 시즌 5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즌마다 각각 다른 대통령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24: Live Another Day로 드라마의 끝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WOW 부캐 마법사 이름을 '잭바우어'로 지은 적이 있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5 22:00
@Vagabonds님에게 답글 저도 2,5를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26 03:52
@폴셔님에게 답글 시즌 2, 5가 그렇게 대중성이 있는 게 맞군요. 올려 주신 전화벨 소리를 듣고 미련이 남아서 저도...
https://youtu.be/kZRKjY9NijY?feature=shared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08:34
@Vagabonds님에게 답글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7.26 04:43
별점:
4.0
24시간 빡쳐있는 잭 바우어
클로이!!가 머릿 속에서 맴도네요.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08:34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Bunker님의 댓글

작성자 Bunker (125.♡.16.5)
작성일 07.26 07:35
별점:
5.0
ㅋ... 저를  미드의 세계로 이끈 드라마죠..대학교때 방학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만 봤네요 ㅎㅎ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08:35
@Bunker님에게 답글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18.♡.13.102)
작성일 07.26 08:43
별점:
평가 없음
정작 궁극 빌런은 킴...
진짜 해결사는 클레이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2:17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8.01 15:29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우리에겐 댐잇클로이 라는 대사가 엄청 익숙하죠 ㅎㅎ (실제론 많이 안나왔지만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26 09:57
별점:
4.5
이거 진짜 실시간으로 다 봤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제작된 12편짜리만 빼구요.
극강의 흡입력을 갖은 드라마였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2:17
@MoEn님에게 답글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26 13:09
@폴셔님에게 답글

Run4Fun님의 댓글

작성자 Run4Fun (14.♡.242.238)
작성일 07.26 12:01
별점:
평가 없음
아니 이거 보면 24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른다는 그 드라마네요!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2:18
@Run4Fun님에게 답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26 12:45
별점:
4.5
'댐잇 클로이',
정말 24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흡입력 최강의 드라마입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몰아서 보게 되네요. 지치지만 않는다면.. ^^;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2:47
@벗님님에게 답글 다음 편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ㄷ ㄷ ㄷ
그렇게 주말을 다 날려 버리고 ㅎㅎㅎ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26 12:58
@폴셔님에게 답글 흐흐, 초금 더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

// '드라마 하나 만들어봐'..
https://damoang.net/free/1389285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8.01 15:35
@벗님님에게 답글 우리에겐 댐잇클로이 라는 대사가 엄청 익숙하지만.. 실제로 댐잇클로이 라는 대사는 몇번 안나왔더라고요 ㄷㄷㄷ
댐잇은 엄청 많이 나왔는데.. 댐잇클로이는 의외로 전 시즌 통틀어서 세번 밖에 안나온거라고..
뭔가 기억이 많이 왜곡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기록을 찾아보니
전 시즌 통틀어서 키퍼 서덜랜드가 댐잇은 총 145번 말하는데,
그 뒤에 붙은 이름으로는 토니가 총 5회로 가장 많고, 클로이는 3회밖에 안됩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8.01 15:36
@벗님님에게 답글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8.01 15:38
@벗님님에게 답글 에피소드당 댐잇이 몇번 나오는지 수치는 더 놀라워요.. 한 에피소드당 평균 한번도 안되더라고요 ㄷㄷㄷ
DPEs = "Damn it" Per Episode 입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59.♡.139.118)
작성일 08.01 15:44
@조알님에게 답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4.155)
작성일 07.26 13:06
별점:
5.0
저의 최고의 미드 였습니다. 전 시즌을 2번 보았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3:1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1.158)
작성일 07.26 14:18
별점:
4.0
아직도 그 벨소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9:39
@Carpediem™님에게 답글

Flugzeug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12.♡.38.49)
작성일 07.26 16:25
별점:
5.0
긴장감 넘치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6 19:40
@Flugzeug2님에게 답글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11.♡.165.221)
작성일 07.26 20:19
별점:
4.5
노트북으로 봤고, 24시간동안 침대에 누워 노트북을 옆으로 세워 보던 기억이 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8 21:28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07.28 16:45
별점:
3.5
오프닝의 효과음 두캉두캉 기억이 나네요.
신선한 연출과 다음편이 궁금하게 만드는 절단 신공이 예술이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8 21:28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211.♡.142.6)
작성일 07.30 14:25
별점:
평가 없음
이 시리즈를 보면 진짜 폐인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아파서 강제로 쉬어야 할 때 보기 좋습니다
잭 바우어가 비슷한 역으로 나와도 이 드라마 만큼의 강력함이 부족하더군요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8.01 15:26
별점:
4.5
지난 주말에 미국 애플 iTunes Store 에서 24 전 시즌 패키지 할인판매 했었습니다. 아마 $39.99 였나..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전 시즌 다 구입했어요. 저도 잠도 안자고 폐인모드로 실시간으로 보던 추억이 있는 드라마인데.. 다시 보려니 두렵습니다 ㄷㄷㄷ

전 그나저나 댐잇 클로이가 전 시즌을 통틀어서 단 세번밖에 안나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충격이었어요 ㄷㄷㄷ 분명 300번은 들은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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