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2024)/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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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02:06
본문
별점:
4
회사를 옮겨 다니며
전문적인 감사팀장으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이야깁니다
전개가 빠른 편이며
보통 2회에 1개의 사건을 해결합니다
제가 경험한 기업들은
검사나 경찰 출신 감사팀장 이었는데
본 드라마에서는 건설회사 출신입니다
너무 만능이고 유능해서
과연 현실에 존재 할 수 있을까 싶긴한데
시원하고 깔끔한 결말은 보는 내내 속이 시원했습니다
다만 너무 뻔히 보이는 전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회에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시즌제 드라마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2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0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단순하게 빠른 전개가
시원한 맛을 더한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시원한 맛을 더한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도 동의가 됩니다.
떡밥 뿌리고... 꼬아도 너무 꼬면서도...
떡밥과 상관없이 작가들 머리 속에서 작가들만 아는 상상으로만 갑자기 반전 만들어 내고...
급하게 떡밥 회수하다 그 마저 미처 다 못하는...
그런 드라마에 비해....
말씀하신 대로 단순하면서도 빠른 전개로
시원한 맛을 더한 것 같습니다.
떡밥 뿌리고... 꼬아도 너무 꼬면서도...
떡밥과 상관없이 작가들 머리 속에서 작가들만 아는 상상으로만 갑자기 반전 만들어 내고...
급하게 떡밥 회수하다 그 마저 미처 다 못하는...
그런 드라마에 비해....
말씀하신 대로 단순하면서도 빠른 전개로
시원한 맛을 더한 것 같습니다.
지낭님의 댓글
별점:
3.5
시즌제 동의합니다.
신하균, 진구 배우 배역 잘 어울리고, 찰떡 조연 배우들 적절합니다.
판타지 드라마이고, 사이다맛이라 시원합니다.
+ 봉석이 아버지가 급격히 변했고, 돈까스에서 닭 집 아들이 되었습니다. ( ⁎ᵕᴗᵕ⁎ )
+ 양상무처럼 사회생활하라는 유튜브 영상 있던데, 그런 사람 많은 현실은 씁쓸합니다.
신하균, 진구 배우 배역 잘 어울리고, 찰떡 조연 배우들 적절합니다.
판타지 드라마이고, 사이다맛이라 시원합니다.
+ 봉석이 아버지가 급격히 변했고, 돈까스에서 닭 집 아들이 되었습니다. ( ⁎ᵕᴗᵕ⁎ )
+ 양상무처럼 사회생활하라는 유튜브 영상 있던데, 그런 사람 많은 현실은 씁쓸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지낭님에게 답글
판타지 & 사이다 동감합니다 ㅎㅎ
판타지 라서 사이다가 가능했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
판타지 라서 사이다가 가능했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별점:
3.5
눈빛으로도 시청자를 설득시키는 신하균 진구 두 배우 연기가 좋았구요. 시즌2 나와도 괜찮을 거 같아요.
대로대로님의 댓글
별점:
2.0
매주 에피소드가 결론까지 나서 스피드는 만족했지만
전반적으로 회사생활에 대한 묘사가 치밀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회사생활에 대한 묘사가 치밀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스토리가 눈에 다 보이고,
구성이 좀 유치한데...
그런데.. 그걸 또 재미 있게 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