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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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19:32
본문
별점:
3.5
제목: 폭군
공개일: 2024.8.14 (디즈니플러스)
스포일러: 무
박훈정 감독의 마녀 시리즈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드라마.
드라마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총 런닝타임 3시간을 들일만큼 크지 않아, 굳이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만든 이유를 이해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작 영화들에 비해 깔끔해진 내러티브와 짧지만 잘 짜여진 액션이 인상 깊었고, 드라마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 4인의 매력을 배우들이 잘 소화해줘서 (주연 채자경役 조윤수 제외) 상당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간략한 스포 리뷰는 아래 링크
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7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괴도난마님에게 답글
사실 확 4점 줄까 고민했습니다 ㅋㅋㅋㅋ
4점 해도 괜찮은데 싶었...ㅠㅠㅋㅋㅋㅋ
4점 해도 괜찮은데 싶었...ㅠㅠㅋㅋㅋㅋ
안유진님의 댓글
별점:
1.5
의미없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어요. 숨겨진 의도 없이 겉멋에 도취한 중2 대사. 임상 덕분에 버텼어요. 채자경은 마지막 부분 얼굴이 분간이 안될정도로 어두워서 허접한 CG 감추려고 한건지 싶어서 액션은 좋아요!
humanitas님의 댓글
별점:
4.0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마녀를 겉핧기 식으로 보았기에, 이 세계관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는 사람이고, 그에 따라, 섣부른 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최국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대사들이 파시스트 느낌이 나고, 민족주의적 파시스트와 매국 파시스트의 갈등이라는 구조가 민족주의적 파시스트를 통해 민족적 자존감을 느끼게 하는 경향은 없는지 우려가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이야기가 있는 것이길 바래 봅니다.
다만, 마녀를 겉핧기 식으로 보았기에, 이 세계관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는 사람이고, 그에 따라, 섣부른 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최국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대사들이 파시스트 느낌이 나고, 민족주의적 파시스트와 매국 파시스트의 갈등이라는 구조가 민족주의적 파시스트를 통해 민족적 자존감을 느끼게 하는 경향은 없는지 우려가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이야기가 있는 것이길 바래 봅니다.
라젠카의역습님의 댓글
별점:
4.0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총격신은 엄폐물 개념을 도입하면 더 좋았을 것같고 그외 배우들 연기가 부족한 각본을 잘 끌고 온 드라마로 여겨집니다
정쌤님의 댓글
별점:
3.5
오락 컨텐츠에 대단한 작품성을 기대한게 아니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예산이 부족했는지 CG퀄은 너무 허접하더군요.
다만 예산이 부족했는지 CG퀄은 너무 허접하더군요.
괴도난마님의 댓글
차승원의 신들린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조윤수의 연기가 상대족으로 죽여보이는것 같습니다
김선우와 김강우의 콤비와 둘의 분위기는 귀공자에서 좋았는데 여기서도 귀공자와 판박이 분위기인듯합니다(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김선호가 죽인 박사 때문에 혹시 마녀의 프리퀄인지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괜히 같은 배우로 헷갈리기만 한듯합니다
국뽕이 0.05정도 점수에 영향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