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돈 아껴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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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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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ㅇ에서도 아시는분들도 많고 여기에도 소개했는데
미국에서 애플인증 수리점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폰 13미니 문제로 오셨는데 증상이:
한번 떨어뜨린후 배터리가 1프로로 보이고 자꾸 꺼지더라, 그러다 안켜진다.
그래서 애플스토어에 갔더니 안켜지니가 하체교판을 권했는데 ($399) 그날 파트가 없어서 다음날 다시 갔는데
이번엔 리스토어 해보자고 하더라 그러더니 켜져서 집으로 갔는데 다시 조금후 같은증상 발생으로
저한테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딱 보니까 배터리문제더군요. 손님동의 받고 분해후 테스트배터리고 부팅해보니 정상작동.
당연히 정품배터리로 교체하니 멀쩡해졌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건 아닌데 애플스토어 지니우스바에서 할수있는거 솔직히 별로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전화기가 안켜지는 상태로 가면 애플스토어에서는 리퍼로 교체 이거밖에 답이 없어요. 그러니 이런 간단한 배터리 문제도 켜지지 안으면 전체/하판 교체를 권하는 옵션밖에 없으니 소비자로는 비용이 많이 나가는건 사실이죠.
보증기간 만료되면 사설에 가시는게 더 좋습니다. 가서 테스트해서 뭐가 문제인지 알수있는거죠.
전 손님이 하판교체를 하던, 배터리만 교체하던 다른게 없으니 비용절감 시켜준걸로 만족합니다.
댓글 5
todesto님의 댓글의 댓글
@Engineoil님에게 답글
ifixsmartphone.com 입니다. Orange County , Ca 에서 있어요. ㅎ
Hou9님의 댓글
이게 방법은 아는데 메뉴얼대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메뉴얼대로 안하고 해결이 되면 문제가 안되는데
메뉴얼대로 안했다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거나
고객이 좋은 후기글이라도 "메뉴얼대로 안했다"
라고 써서 본사에 올라가는순간 회사생활 굉장히 재밌어지기에,,
어쩔 수 없이 답답하게 진행하는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근데 본문에 기재된것처럼
저문제는 배터리 커넥터 재장착만 해줘도 문제 바로 해결됩니다ㅡ.ㅡ
메뉴얼대로 안하고 해결이 되면 문제가 안되는데
메뉴얼대로 안했다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거나
고객이 좋은 후기글이라도 "메뉴얼대로 안했다"
라고 써서 본사에 올라가는순간 회사생활 굉장히 재밌어지기에,,
어쩔 수 없이 답답하게 진행하는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근데 본문에 기재된것처럼
저문제는 배터리 커넥터 재장착만 해줘도 문제 바로 해결됩니다ㅡ.ㅡ
Iam9root님의 댓글
사설 밧데리 교체후 얼마 안가서 배터리가 부푼 경험이 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