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맥스 강화유리 3종...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5 15:24
본문
1. 오하이 풀커버 사생활 보호 강화유리.
2. 케티스파이 강화유리
3. 컬러스케일 신형 강화유리....
이렇게 이번에 비교해봤습니다. 컬러스케일이 좀 늦게 온데서 처음으로 사생활 보호 유리를 사봤는데....
투과율도 엉망진창이고 게다가 화면의 도트가 번저서 화질이 훅 떨어지더군요.. 바로 떼버렸습니다.
그리고 옆자리 동료의 케티스파이 강화유리를 봤는데 일반 프로에 붙였는데, 첫번째로 거슬리는 건 좌측상단에 지들 회사 이름을 박아놨습니다. (뭐하는 짓거리인지...)
두번째로 전체 유리 자체가 폰보다 작은데 거기다가 사이드에 검은 테두리까지 있다보니 화면을 상당히 많이 가립니다.
그리고 이번 신형 컬러스케일이 왔는데 테두리 검정이 없어서 화면을 넓게 보는건 맘에 드는데 조금 더 1미리 정도 유리가 사방으로 컸으면 좋겠더군요. 물론 케이스들 간섭을 피하려고 그런거 같은데 너무 액정과 딱 맞게 유리가 있다보니.
가장자리의 유리 깍은면에서 가끔 무지개가 보입니다.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괜찮습니다. (제가 덜 예민한거일지도 모르지만요)
확실히 그래도 컬러스케일이 액정 선명도나 반사자체가 좋아서 다른걸 못쓰긴 할 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14프맥에서 넘어왔는데 꼴랑 20그램 차이인데 엄청 가볍다고 생각됩니다. 무게중심을 상당히 잘 잡았나봐요
댓글 10
수푸군님의 댓글의 댓글
@정회원A님에게 답글
맞아요 다 같은 유리가 아니더라구요. 프라이버시 필름은 태생적으로 해상도가 좋을 거 같지는 않기는 합니다 ㅜ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수푸군님에게 답글
자주 갈아쓰면 유리랑 터치감은 큰 차이 못느끼겠더라고요.
오히려 애플은 어떻게든 글라스와 패널의 갭을 줄여서 유리 자체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려고 애쓰는데 강화유리 쓰면 두꺼운 유리를 얹어서 화면의 이격감이 늘어나는게 전 더 거슬리더군요. 필름은 아주 얇아서 거의 생유리 디스플레이 그대로의 느낌을 전해주니 한 번 사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오히려 애플은 어떻게든 글라스와 패널의 갭을 줄여서 유리 자체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려고 애쓰는데 강화유리 쓰면 두꺼운 유리를 얹어서 화면의 이격감이 늘어나는게 전 더 거슬리더군요. 필름은 아주 얇아서 거의 생유리 디스플레이 그대로의 느낌을 전해주니 한 번 사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닥터k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무게 때문에 이번엔 그냥 생폰에 필름을 붙여 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브랜드가 있을까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브랜드가 있을까요?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k님에게 답글
스코코 트루컬러 AR은 15프로맥스때부터 쓰고 있는데 품질 괜찮습니다. 다만 가이드 같은 게 없어서 붙이기가 까다로워요.
이번에는 스코코 출시가 늦어서 쿠팡에서 다이아큐브라는 회사의 AR필름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품질은 스코코와 대동소이하고 대신 가이드가 있어서 붙이기가 간편해서 좋더군요. 근데 가격이 그만큼 비싸서 저는 계속 갈아붙이려고 스코코 10장 더 샀어요.
이번에는 스코코 출시가 늦어서 쿠팡에서 다이아큐브라는 회사의 AR필름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품질은 스코코와 대동소이하고 대신 가이드가 있어서 붙이기가 간편해서 좋더군요. 근데 가격이 그만큼 비싸서 저는 계속 갈아붙이려고 스코코 10장 더 샀어요.
정회원A님의 댓글
이번에 ** 360 풀커버 프라이버시 필름 구매했는데 터치에 문제가...
제가 아래 안된다고 글도 썼었는데, 결국 필름을 다른 것으로 바꾸니까
아주 잘 됩니다. 컬러스케일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여기서는 프라이버시 필름은 안나오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