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올 시즌 두번째 홈런존 주인공 : 소크라테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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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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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구친구(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C3PAgSA-F
광주일보 기사추가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722346800771720011
(중략)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0-5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시즌 22호포를 쏘아 올렸다.
소크라테스가 공략한 두산 선발 곽빈의 3구째 130㎞ 체인지업은 좌중간 담장을 넘어 ‘기아 홈런존’으로 향했다. 홈런존에 전시된 기아의 신형 전기차 ‘EV3’ 차량의 앞 유리가 깨질 정도로 강렬한 한 방이었다.
(후략)
올림픽 보느라 뒤늦게 아셨겠지만(KBO는 진행중!)
기아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선수가 올 시즌 두번째 '기아 홈런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뒤쳐지던 3회말 2사1루에서 시즌 22호 및 투런포로 추격을 알리는 포였고, 이번에는 홈런존에 비치된 EV3의 앞 유리판이 깨졌기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나성범 선수(한번은 자팀으로 한번은 NC소속으로)에 이어서 본인통산 두번째로 자동차를 수령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1호는 최형우 선수가 13일전 7월 17일 삼성전에서 상황이 비슷한 3회말 2사 2루에서 획득하였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기아타이거즈는 선발싸움에서 완패 하면서 7대 1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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