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 반계리 은행나무 이 코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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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코나 112.♡.240.195
작성일 2024.09.30 09:47
분류 ​질문
4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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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리 은행나무가 그렇게 멋있다고 해서 한번 보러가려고 합니다.

카카오맵에서 집에서부터 찍으니 편도 150km 라서 중간에 점프를 하려고 하는데요.

대충 봤더니 양평역에서 출발하면 되겠다 싶어서 스트라바에서 코스 생성을 눌렀더니 이렇게 순환 코스를 만들어주네요.


양평역에서 은행나무 까지 풀 자도는 아니고 중간에 공도로 가는거 같은데 10월 주말에 이 코스 괜찮을까요?

차가 많을거 같아서 순환이 힘들면 왔던길로 다시 복귀하려고 합니다. 


혹시 다른 코스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3

게으름팅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름팅이 (210.♡.18.175)
작성일 09.30 16:00
올려주신 코스에서 강천섬 지나 반계리까지 길은 노면도 별로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형차도 종종 지나가곤 해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그림판 죄송합니다.)

그냥 국토종주길 따라 섬강교 건넌 다음, 섬강자전거길 따라 문막쪽으로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녹색 표시 길, 여기도 노면이 썩 좋은 건 아닙니다만...)
복귀길은 혼자라면 왕복 추천, 일행이 있으면 올려주신 순환코스 괜찮습니다. 코스 조금 수정해서 용문역쪽 지날 때 용문사 은행나무도 보고, 남한강 자전거길 조금 더 달려서 운길산에 수종사 은행나무도 보시면 좋습니다.

모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코나 (112.♡.240.195)
작성일 09.30 16:13
@게으름팅이님에게 답글 제 생각보다 안좋나보네요.
알려주신 곳으로 코스 다시 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zycat님의 댓글

작성자 lazycat (175.♡.144.1)
작성일 09.30 19:16
근데 단풍철의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은 차도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은행나무는 마을 쪽에 있어서 접근하는 길도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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