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리스 타이어가 주는 쾌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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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211.♡.189.10
작성일 2024.10.17 23:02
분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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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인생 장비 터닝 포인트 중


현재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숨다 

바로 튜블리스 타이어 입니다


클린처 25c 인생 거진 10년 가까이 탔숨다 

제가 입문하는 시절 23c -> 25c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23c 대비  승차감 좋았던 25c로 쭈욱 탔죠


튜블리스 28c로 바꾼지 이제 한달 좀 넘었습니당



그리고 모든게 바뀐듯합니다





장비빨이라는 말 너무 좋아합니다

물건에 대한 투자로 성능을 얻는건데 

그게 느껴질수록 더더욱 만족감은 좋죠 (돈을 썻는뎈ㅋㅋㅋㅋ)

1g 아끼는데 10만원 씩 투자하는 경량템들 말구욬ㅋㅋㅋㅋㅋ



튜블리스가 주는 장비빨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1. 펑크? 뭐 매꿔지겠지


이게 클린처 쓸때는 "펑크 나면 실란트 튀고~난리나겠지" 이런 생각에

튜블리스에 대한 거부감이 있엇는데

이제는 약간 노면 안좋은곳 가도 


"뭐 알아서 막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어휴 이런곳에서 빵꾸나면 언제 타이어 뜯고 튜브 바꾸냐~ 라는 생각돜ㅋㅋㅋㅋㅋㅋㅋ

간사함 +1



2. 타이어 소리가 가슴 깊숙히 웅장해졌다 ......는거


튜브가 없으니까 튜브를 통한 흡음?이 사라져서 그런지

타이어 고유의 소리가 바닥을 긁고 그대로 느껴집니다


바퀴가 굴러갈 때 땅에서 나는 데시벨이 한껏 커지고

묘한 그 웅장한 저음이 마치 배트맨 다크나이트 ost 마냥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속도가 빨라질 수록 타이어에서 나는 저음이 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다리에게 더 밟으라는 신호까지 주네요 

그 웅장한 저음은 오로지 자전거 타는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움주는 MC 스퀘어 같슴다 



3. 승차감이 롤스로이스 까진 아니다


솔~ 직히 28c 가지고는 승차감이 무슨 마시멜로우 같다~ 라고 하긴 어렵고용

클린처 대비 툭툭 치던 느낌이 통통 정도로 바뀐듯합니다

진짜 승차감 대박 개선됬다 정도 느끼려면 30c에 더 저압을 넣어봐야할듯요

그래도 기분좋은 통통 거림입니다



4. 오 잘나간다 이거 뭐지

휠에서 잘나간다는 느낌은 알루 로우림 쓰다가 카본 하이림으로 바뀌었을때

항속력과 구름성이 주는 쾌감이 으마으마 했씀다 

"아니 대충 굴려고 쫙쫙나가네? 꿀이네?" 이런거요

 

튜블리스로 바꾼이후에도 감튀에 케찹 바른거 마냥 또다른 시너지가 나오네요

진짜 그런건지, 기부니가 그런건지

수백번간 부암동 약업힐 pr 나온거 보면 항속력에 대한 개선이 유의미하게 있는거 같기도 한데

제가 파워미터나 심박계를 안해서 오로지 감각만으로만 타서 긴가민가하네요

그래도 기부니가 좋습니다 매우.





5. 오히려 무거워진 자전거


자전거는 오히려 무거워졌습니다

튜블리스 타이어 + 실란트 + 튜블리스 벨브가 

클린처 타이어 + 경량 부틸 보다 당연히 무겁고용 


공구통도 무거워졌슴다

실란트, 튜블리스 지렁이, Co2까지 추가로 들어가거덩여


최소 100~200g 사이 무게가 늘어났음에도


타면서 이정도 만족감을 주기 쉽지 않은데 많이죠 


튜블리스 자가 설치로 총 비용 15만원?정도 들었는데 만족감은

그 10배인 150만원 정도 되는듯함다



펑크가 한번도 안났기에

아직까진 즐겁게 타고 있기에 후기 남겨봄다 ㅋㅋㅋㅋ

댓글 17

이목네님의 댓글

작성자 이목네 (182.♡.223.207)
작성일 어제 23:22
늦게 배운 튜브리스가 무섭네요.
무펑신의 가호가 계속되기를!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11:56
@이목네님에게 답글 감3다 ㅋㅋㅋㅋㅋㅋ

박달냥님의 댓글

작성자 박달냥 (2001:e60:a805:c127.♡.0.764a:e1ec:9ec)
작성일 어제 23:40
튜브리스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제 충주 글에서도 적었지만 대회중 펑크가 났는데 대회끝나고 나서야 알았다는 ㄷㄷㄷ 튜브리스 이런경험 하면 다시 클린쳐 못가쥬 ㅎㄹ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11:56
@박달냥님에게 답글 글게유 ㄷㄷㄷ 시간애겨주는 고마운애군유

bulb님의 댓글

작성자 bulb (110.♡.79.81)
작성일 01:27
튜블리스와 한스짐머를 엮는 창의성에 항복요! ㅋㅋㅋ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11:56
@bulb님에게 답글 전율 ㅎㄷㄷ 함다 빠를수록 클라이막스로감다

곤봉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곤봉다리 (121.♡.47.162)
작성일 07:10
이제 28c 30c 튜블리스타이어없이는 살수없는몸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11:57
@곤봉다리님에게 답글 25c도 넓다한게 이제는..ㄷㄷㄷㄷㄷㄷ

Ga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be (210.♡.175.98)
작성일 07:42
이게 타이어에 따라서도 같은 공기압일 때 승차감이 좀 다르더군요.
에스웍 2br T2/T5 28C 쓰다가, 콘티 5000S TR 28C 써보니 확실히 잘 굴러가는데 승차감은 조금 단단?한 느낌입니다.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11:57
@Gabe님에게 답글 오 글터라고용 슈발베가 좀 더 단단하다고하고.. 사이드월 재질에 따라 좀 달라지는듯해여

seph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phi (118.♡.147.91)
작성일 08:28
공구통도 점점 가벼워지심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부적개념으로 미니전동펌프랑 지렁이 1개만 넣고 다니고 그이외에 펑크 관련 물품은 안가지고 다닙니다
사실 쓴적도 별로 없구요

펑크는 개인의 신체적 조건이나 주행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지만 제 경우에는 보통 리어는 5000-6000km 프론트는 10000km쯤에 교체하는데 교체시기 다 됐을쯤에 가끔 트러블 생기지 제 수명중에는 별로 신경쓸 일이 없었습니다.

many715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ny7151 (211.♡.12.23)
작성일 08:28
저도 튜블리스 쓴지가 5년 넘은거 같네요 펑크는 두번 났었네요 대처가 가능한 펑크 였어서 집까지 오는데 별문제 없었네요 펑크용 공구도 전동 펌프만 같고 다닙니다
한강 위주로 라이딩하니 주변샵에서 해결 하면 되니 그냥
펌프만 같고 다녀요.

wil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ly (222.♡.185.246)
작성일 08:30
튜블리스 글 볼 때마다 클린처 유저로서 할 게 남아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수경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경아빠 (218.♡.12.125)
작성일 09:11
28사용해보니 뚱림에 30c써보고 싶어지긴합니다

후크님의 댓글

작성자 후크 (1.♡.95.92)
작성일 12:14
튜블리스를 쓰니 공구통도 가벼워 지던데요.
미니전동펌프, 지렁이면 충분하네요.
미니전동펌프는 라이딩 중 다른분들 펑크 났을때 두번 썼습니다.  실전 테스트 완료!!!

ComicShark님의 댓글

작성자 ComicShark (119.♡.32.157)
작성일 12:37
튜블리스 특유의 든든함이 있죠.
펑크 자체가 잘 안 나기도 하고, 옆구리만 조심하면 어지간한건 실란트와 지렁이 선에서 해결됩니다.

Dyner님의 댓글

작성자 Dyner (218.♡.96.235)
작성일 17:05
이번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와서 타이어를 확인하니 앞바퀴 3개 뒷바퀴 1개의 펑크가 있더군요. 그래도 부적으로 지렁이, 리뉴보, 전동펌프는 들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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