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2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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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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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섬까지 왔습니다
첫날 둘째날 이동한거리를 보니 85km정도였네요
엔진이 시원찮아서인지 속도가 안나옵니다 ㅠㅠ
내일은 조금 일찍 출발해서 이화령넘어서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5박6일 생각했는데 6박 7일도 힘들겠네요 ㅠㅠ
엉덩이말고 특별히 아픈곳은 없습니다
이번 종주를 하면서 꼭 살빼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 13
알타미라님의 댓글의 댓글
@MJLee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제 몸무게랑 와이프 첫째 둘째 합한 무게랑 비슷하네요
둘째무게를 덜어내는걸 목표로 달려야겠네요
둘째무게를 덜어내는걸 목표로 달려야겠네요
알타미라님의 댓글의 댓글
@SmileMan님에게 답글
통증에 조금 익숙해진듯 합니다
안장도 앞뒤로 바꿔보고 높낮이도 건들여보다가 나름 익숙한 포지션을 찾은듯 싶습니다
안장도 앞뒤로 바꿔보고 높낮이도 건들여보다가 나름 익숙한 포지션을 찾은듯 싶습니다
장승업님의 댓글
한강통과하는게 위협요소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려요. 속도를 빠르게 하려는 것보단 지속가능한 속도를 유지하시려고 하는게 좋아요. 응원합니다. 부상없이 힐링라이딩되시길요.
알타미라님의 댓글의 댓글
@장승업님에게 답글
궁금한게 있는데요 헬스장 사이클을 예로 들어서 저항을 올리면 페달이 무거워지는데 이렇게 말고 가볍게 오래돌리는건가요?
가볍게 돌리니까 자전거가 제자리에 있는것 같아요 뭔가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없어요 적정 저항?값이 있는것일까요?
가볍게 돌리니까 자전거가 제자리에 있는것 같아요 뭔가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없어요 적정 저항?값이 있는것일까요?
장승업님의 댓글의 댓글
@알타미라님에게 답글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저항을 높이시면(작은 고단기어) 빠르게 가실 수 있고 심박도 높아지고 30분이상 오래 지속하다보면 runners high 처럼 즐거운 라이딩이 되죠. 페달링 저항을 적게 하면 느리게 가지만 동일 거리를 간다고 했을 때 시간은 더 걸려도 컨디션 차이가 납니다. 덜 지칩니다. 풍경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딱 달리기 좋은 속도가 알아지실껀데요. 거기서 2~3정도 낮추면 엉덩이는 조금 더 아파도 컨디션 보존에는 아주 좋습니다. 하루 이틀 달리는게 아니시니깐요.
딱 달리기 좋은 속도가 알아지실껀데요. 거기서 2~3정도 낮추면 엉덩이는 조금 더 아파도 컨디션 보존에는 아주 좋습니다. 하루 이틀 달리는게 아니시니깐요.
호오옹님의 댓글
엉덩이ㅠㅠ
저는 8시 출발 17시 종료 일정으로 꾸준히 달렸습니다.
종료 날짜를 좀 더 미룰 수 있다면 여유롭게 다닐 수 있을 듯 해요
저는 8시 출발 17시 종료 일정으로 꾸준히 달렸습니다.
종료 날짜를 좀 더 미룰 수 있다면 여유롭게 다닐 수 있을 듯 해요
스펜서님의 댓글
저는 10시 출발 7~8시 도착 이런식으로 일정 짰더니 숙소 도착할때 넘 힘들었는데, 중간에 우연히 만난 중년 커플 종주하시는 분들 말씀 듣고 6시 출발 5시 도착으로 바꾸니 정말 편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변인74님의 댓글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서울 지나고 나면 자전거길이 좀 한적해져서 속도가 조금은 올라갈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상없이 다치지않고 무사히 완주하시는 겁니다.
중간중간에 식사 꼭 잘 챙기시고, 충분한 휴식도 취하면서 쉬엄쉬엄가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부상없이 다치지않고 무사히 완주하시는 겁니다.
중간중간에 식사 꼭 잘 챙기시고, 충분한 휴식도 취하면서 쉬엄쉬엄가세요~
MJL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