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캐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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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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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깨진 체인체커(키퍼, 가이드)를 교체했습니다.
알리에서 본거 같아 뒤져보니 역시 있네요.
스페이서용 와셔가 좀 부실하지만, 꽤 좋은 마감을 보여줍니다. (우.하)
제가 이쪽 제조업 사장이라면 그냥 문 닫는게 나을거 같은 가격입니다.
교체해 주고 나머지도 찍어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상하부 모두 잡아주는 체인가이드가 기본이었는데,
리어드레일러에 스태빌라이저가 장착된 후로는 상부만 잡아주는게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앞 체인링이 모두 한장입니다.
MTB는 이제 앞 드레일러도 이젠 멸종이 되었네요.
댓글 5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리어 드레일러에 라쳇이 있으면 거의 방지되기는 합니다. 특히 하드테일은 거의 잡아주죠.
그런데 리어샥이 있는 경우는 뒤쪽 프레임이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체인라인의 길이가 변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체인 슬랩이 있는경우 (험로, 드랍, 계단)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MTB 파크가면 더 심해지고, 한번이라도 당하면 좀 맥이 끊겨서 짜증나기도 하죠.
요즘 MTB 풀샥 완차에는 기본 장착되어서 나옵니다. (사진 좌측 2모델이 완차 캐쳐 입니다.)
그런데 리어샥이 있는 경우는 뒤쪽 프레임이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체인라인의 길이가 변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체인 슬랩이 있는경우 (험로, 드랍, 계단)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MTB 파크가면 더 심해지고, 한번이라도 당하면 좀 맥이 끊겨서 짜증나기도 하죠.
요즘 MTB 풀샥 완차에는 기본 장착되어서 나옵니다. (사진 좌측 2모델이 완차 캐쳐 입니다.)
CJBRO님의 댓글
사진에 가이드와 프레임 고정 링 부분을 알루미늄이라고 강조된 제품들이 몇 개 있었지만 부실해 보여서 구매를 고민 중이었는데...하나 사서 달아줘야 겠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장착하신 건 허브(BB) 쪽에서 올라오는 방식이군요.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CJBRO님에게 답글
- 사진 좌측 2개는 프레임에 ISCG 마운트 홀이 있어서 거기에 장착이 되었습니다.
- 우.하. 프레임에 e-type 마운트 홀이 있구요. 전에 플라스틱 마운트가 꺠져서 이번에 교체 했습니다.
AL 프레임인데 위쪽으로 많이 튀어나오는게 좀 흠입니다. 다른건 만족스럽습니다.
- 우.상이 BB 허브에 장착한 하드테일 바이크 입니다. 이제품도 문제 없이 몇년 째 사용 중입니다.
- 우.하. 프레임에 e-type 마운트 홀이 있구요. 전에 플라스틱 마운트가 꺠져서 이번에 교체 했습니다.
AL 프레임인데 위쪽으로 많이 튀어나오는게 좀 흠입니다. 다른건 만족스럽습니다.
- 우.상이 BB 허브에 장착한 하드테일 바이크 입니다. 이제품도 문제 없이 몇년 째 사용 중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애초에 체인이 벗겨지면 안되는거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