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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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ulcan

작성일
2025.04.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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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가 평평해지기 시작하고 2년 넘기도 해서 갈아야지 하고 단종 마지막에 하나남은 것 산 미쉐린 엔듀런스 프로4를 깠습니다...... 만....
삭았..........ㅜㅡㅜ
오래 묵혀놓긴 했지만 예전에도 이정도 묵혔다가 써도 문제 없었는데 이놈은 구입때부터 오래된 놈이었던 것 같아요.
빡쳐서 질렀습니다 걍 앞뒤 바꾸려고 비토리아 루비노 프로 그래핀 2.0 셋트를 샀습니다. 튜브 뽀나스 ㅎ
무게는 283그람이고요.
앞은 19그람짜리 tpu
뒤는 24그람짜리로 했습니다.
만.....아무래도 앞은 금방 다른거로 바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또...
질렀습니다. 신형이라 가격이 비싸졌네요. 그래도 밸브쪽에 나사선과 너트가 있어서 펌프끼울때 프라이어로 밸브를 잡아줄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24그람 이하는 없더군요. 하한선을 그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4그람이 더 비쌉니다. 전 36그람으로 샀어요.
오려면 일주일 이상 걸릴테니 그전에 앞 바퀴 안터지길 바랄뿐.....ㅡ,.ㅡ
이상 오랜만에 지름 뻘글이었습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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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22:09
@크리안님에게 답글
ㅜㅜ 케이싱인가 그게 보이더라고요..... 앞으로 사고 컨디션 확인을 꼭 해야겠습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22:15
@Jinious™님에게 답글
가격과 관리가 감당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클린처가 편해서요... 그나마 25에서 28로 올렸습니다. ㅋ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22:27
@Jinious™님에게 답글
타야가격이 좀 높지 않나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실란트 긁어내야 한다던데 그런거 싫어서요ㅎ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10:04
@vulcan님에게 답글
실런트는 보충만 해주고 있고 타이어는 거의 짝당 +-5만원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10:46
@Jinious™님에게 답글
보충만 해주시면 무게가 점점 느는거 아닙니꽈!!!ㅋ 타야는 뭐쓰세요?
미스터후르1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후르1

작성일
04.22 22:34
28c면 승차감 좋겠네요. 저도 지금 타이어 끝나면 한 번 써보고 싶은데 내년쯤에는 새 타이어 쓰게 될지...
reabanon님의 댓글
작성자
reabanon

작성일
04.23 09:17
ㅋㅋㅋ 왜 때문에 비슷하쥬? ㅎ 저도 타이어 새거 사서 바꿔 껴놓고 바빠서 한동안 안타다가 다시 타려고 보니 타이어가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실밥은 살아있었다는 ... 또르륵ㅠㅠ 작년 이맘때쯤 피넬리 피제로 직구로 질러둔게 있어서 얼마전에 교체했네요 어차피 타나 안타나 교체해야 되던데 몇키로 안타고 교체했더니 뭔가 디기 억울했던 기억이;;;ㅎ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09:30
@reabanon님에게 답글
앞으로는 필요할때쯔음... 사서 타야할때 갈아 버리는 거로... 제가 버리는 새 타이어 4만원이면 고기가....ㅜㅜ
크리안님의 댓글
저도 3개 쟁여놓은거 삭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