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안타야 자전거를 잘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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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자전거를 안타야 자전거를 더 잘타는 것 같아서 고민이되 글 남겨봅니다..
(타 커뮤니티 자전거당에 글올렸었으나 이쪽으로 많이 이동하신 것 같아 여기에도 질문남깁니다ㅠ)
지금 체중 75kg / 라이덕 ftp277 입니다.
일반주 TSS 550~600
월 - 휴식
화 - 인터벌 1.5시간 (IF0.85)
수 - 존2 2시간(IF0.65)
목 - 존2 2시간(IF0.65)
금 - 휴식
토 - 팀라이딩 2~3시간 (IF0.9)
일 - 카페라이딩 2~3시간 (IF0.5)
휴식주 TSS 300~400
월 - 휴식
화 - 존2 1.5시간(IF0.6)
수 - 존2 1.5시간(IF0.6)
목 - 휴식
금 - 휴식
토 - 팀라이딩(IF0.9)
일 - 카페라이딩(IF0.5)
이런식으로 탄지 겨울농사 끝내고 2~3달 정도 되어가는데..
일반주때는 팀라이딩에서 퍼포먼스 자체가 안나오더라구요..
맨날 흐르거나 쫒아가기 바쁘고 심박은 터질 것 같고..
다음날 일요일 카페라이딩까지 영향이 끼쳐 존2 영역에서 심박이 165이상으로 타게되더라구요 ..
다리는 천근만근 ..
근데 휴식주일때는 팀라이딩때 엄청 벅차지 않더라구요!! 탈만하다!! 아 오늘 기분좋다!! 컨디션좋다!!
이런느낌..
목~금 이틀 연속 쉬고 타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인게 이럴거면 훈련량 자체를 줄여서 매번 휴식주 스케줄로 운동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고민이 들더라구요 ..
근데 제가 막 다른분들처럼 일반주에도 훈련량이 많은것도 아닌데..
제 회복능력이 낮아서 그런건지..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선배님들 고견 여쭤봅니다..
힘내자님의 댓글의 댓글
꾜교님의 댓글
슬슬 회복도 더디고 몸이 지치더니 저번달에 면역력이 떨어져 장염에 걸리고 존2 심박도 높고 전체적인 심박 자체가 높아졌어요..다리도 계속 피로했습니다. 오버트레이닝인걸 알고 저번 주부터 그냥 좀 내려놓고 주중에는 존2랑 강한 인터벌 대신 템포영역 빅기어를 했습니다. 확실히 저번주와 달리 심박이 금새 낮아졌네요ㅎㅎ
저도 회복이 느린 편인데 수면 시간 영향이 가장 큰 것 같고, 직업이 몸을 쓰는 일이면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제 기준..
저는 주말 팀라를 메인으로 잡고 주중엔 좀 유산소 영역과 템포영역에서 놀아보려고 합니다.
힘내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주말 팀라 타겟팅으로 스케줄 다시짜보려구요
맥앤치즈님의 댓글
https://damoang.net/bicycle/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