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캠으로 갔다가 접대캠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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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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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스패무스님의 댓글
장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토요일 저녁에는 장박지에 있을거라는 막연한 확신으로 오셨답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내 텐트에서 자면 될거라고 생각하셨다는데 더 이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없으면 없는데로 내 텐트에서 자면 될거라고 생각하셨다는데 더 이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오르바님에게 답글
네...쳐들어온거 맞구요, 하루밤 잘 재워서 다음날 근처 식당에서 아침까지 드시고 잘 가셨습니다.
Andrea님의 댓글의 댓글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아.. 이해 되지 않네요; 원래 쉐어하시던 텐트 인 건가요?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Andrea님에게 답글
쉐어는 아닌데, 나에게는 장박지지만, 다른 분들의 개념은 세컨하우스가 되버렸습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당황하셨겠네요. 가족도 저러면...
그래도 잘 대접해서 보내셨으니 또 다른 선의로 돌아올 겁니다.
가리비 맛나겠네요.
그래도 잘 대접해서 보내셨으니 또 다른 선의로 돌아올 겁니다.
가리비 맛나겠네요.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대충 30년 넘게 지내온 분들이라 악의는 절대 없는 분들입니다.
경기도에서 내려온김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보고 싶으셨을겁니다.
경기도에서 내려온김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보고 싶으셨을겁니다.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01.대충 있는걸로 접대하고 없으면 근처 식당이용이지요. 언제나 사람이 오는것은 대 환영입니다.
02. 장박을 그만 두려고 했는데 허리디스크땜시 텐트를 걷을 엄두가 안나서 캠필장에서 알박기(??)중입니다.
02. 장박을 그만 두려고 했는데 허리디스크땜시 텐트를 걷을 엄두가 안나서 캠필장에서 알박기(??)중입니다.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요근래 그렇게 되어버린듯합니다. 그래도 서로 즐겁게 놀고 갔으니 좋은겁니다.
canyon님의 댓글
인복이 있으시니 편하게 쳐들어 오시는거겠지요. 나이들면 주변이 친구들이 점점 줄어드는데 부럽네요~
오르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