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화재 당시 그곳 차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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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3 106.♡.128.104
작성일 2024.08.03 15:27
2,7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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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해당 주차장에 있던 차량 상태 입니다

화재가 직접 옮긴건 아닌데 그으름이 어마어마 하네요

스프링쿨러 물자국 같은게 안보이긴 하네요



댓글 12

얼룩팬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177)
작성일 08.03 15:57
20여년 전에 아버지께서 차량을 20분만에 완전 전소 당했었습니다. 당시 소화기랑 소방차 두대가 와서 물을 죽어라 뿌렸지만 물 자국은 확인 불가능했습니다. 근데 저 사진 한장만으로 스프링쿨러 물 자국이 보이네?안보이네? 할수 있을까요?
그냥 저 사진을 보면 아 그을음때문에 너무 오염되서 디테일링 보낸거구나 하는게 일반적인 감상평 아닌가 싶습니다. 왜 전기차 글에는 항상 조금씩 초점을 빗나가는 글을 작성하시거나 댓글을 다시는지 궁금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08.03 16:08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항상 님처럼만 글쓰고 댓글 달아야 촛점이 맞는건가요?
저 글이 촛점이 “조금 빗나가는게“
뭐가 있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님처럼 화재를 직접 겪어서
물끼여부를 다 아는건 아니에요
화재가 님이 아는 그 화재처럼만 벌어지는것도 아닐테고요

그리고 큰 화재에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를 궁금해 하는게
촛점이 빗나간 건가요?

스프링클러 관련해서 여기에 게시글까지 있을 정도로
관심가는게 이상한게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8.03 18:52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게시판에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쓰는건 자연스럽지 않은지요.. 다른 유저에게 너무 빡빡하신 것 같습니다.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08.03 19:13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전소(탄) 것과 그을음이 묻은 것은 다르죠. 그을음 묻은 것이면 물자국이 날 것 같은데요.

papagen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pageno (221.♡.100.97)
작성일 08.03 20:52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Fire sprinkler
기초적인 단어는 알고 씁시다.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177)
작성일 08.04 10:46
@papageno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단어를 배우게 되네요.^^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얼룩팬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177)
작성일 08.03 16:01
추가로 본문과는 상관 없지만 당시 택시 운행하셨는데 전조증상(변속기 레버에서 스파크가 탁 튐) 발생후 승객 대피 후 5분후 발화시작 다시 5분후 소방 도착 15분후 전소였는데 소방에서 진압후 찍은 사진 보면 펌프차 두대 분량인데도 잔열 때문에 물기를 보는건 불가능할정도로 싹 날아갔었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08.03 16:06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개인적으로는 큰 화재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는지가 궁금해서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08.03 17:12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스프링클러 여부를 궁금해 하는 이유가
같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여도 다른 결과일수도 있어서에요

스프링클러로 옆 차 그으름이 씻겨 내려 갔네요

https://m.fpn119.co.kr/219125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121.♡.56.183)
작성일 08.03 20:42
스프링 쿨러가 동작 했더라도 전기차 화재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는 역부족 이었을 것이고,

배관이 녹아내릴 정도의 고열에서 소방/전기 배관들이 손실되면서 동작을 멈췄을 겁니다.

화재는 그 후에도 계속 되었을테고 연기는 진화가 완료된 8시간 후에도 일부 계속 되었을테니

본문의 테슬라 차량 사진으로 스프링 쿨러 동작 여부를 가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댓글에 가져온 코나 사진은 그을음이 묻은 후에 스프링 쿨러의 물줄기가 씻은 것인지

쿨러의 물줄기로 인해 그을음이 날리지 않은 것인지 확인 할 수 없어 보입니다. (배터리 화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스프링 쿨러의 동작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전기차 화재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거죠.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14.♡.29.211)
작성일 08.03 22:02
@토마토님에게 답글 이전 다른 전기차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와 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책을 보면 스프링클러만으로도 주변 차량이나 건물로의 화재 확산이 방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천안 불당동 지하주차장 화재도 스프링클러만 작동했어도 대형화재로 안 이어졌을 겁니다.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가 전기차 자체의 화재는 쉽게 끄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주변으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게 중요하죠. 건물 화재 방재시설만 제대로 관리해도 대형화재는 막을수 있을겁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08.03 22:04
@토마토님에게 답글 쓰신 댓글 관련하여 윗글에 정리한게 있으니
참고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amoang.net/car/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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