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하리브리드는 과연 플러그인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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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복 106.♡.11.221
작성일 2024.08.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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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ideevs.com/features/727919/phev-plugged-in-user-data/?fbclid=IwY2xjawE8dBtleHRuA2FlbQIxMQABHY53eYdf9SHbTdm4tR7aM72FjkOg2EVD5A5RDmgejo8zfnVgBw2PVJBZ0Q_aem_wuu5aqpvu0B38JhO8dvAAQ

부분적으로 발췌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이 되나요?

자동차 제조업체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데이터가 운전자가 플러그인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규정 준수용 차량일 수 있습니다




TOYOTA: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왕은 이 기자를 포함한 기자들에게 PHEV 구매자의 플러그인 동작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Aaron Fowles는 Inside EVs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보냈습니다.


Toyota는 PHEV 차량과 충전 동작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응답할 것을 거부합니다. Toyota 내부에서는 여러 팀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관련하여 위치, 소유자 동작 및 기타 완화 요인과 같은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응답이라고 생각되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나 데이터 해석에 대한 합의가 없으므로 지금은 정중하게 보류하고자 합니다.


글쎄요, 정확합니다. 우리가 귀하에게 물었던 그 소유자의 행태가 바로 그것입니다


토요타의 2012-2016년형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주행 거리가 11마일에 불과해 플러그인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출시된 해에, 이 차는 2011년 6월에 주에서 플러그가 없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혜를 종료한 후에도 탐나는 캘리포니아 카풀 차선 접근 스티커를 유지한 유일한 프리우스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토요타에 지금까지 판매한 4대의 PHEV에 대한 플러그인 데이터를 요청했습니다. 첫 번째 프리우스 PHEV, 1세대 2017-2022년형 프리우스 프라임(25마일), 2021년에 출시된 RAV4 프라임(42마일), 2023년에 출시된 현재의 프리우스 프라임(40마일 또는 45마일)입니다. 회사는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습니




얼리 어답터들은 플러그인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항상 이런 식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PHEV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2세대와 9년 모델로 출시된 후기의 애석한 Chevy Volt일 수 있습니다. 미국 전체 판매량은 157,000대였고 연간 25,000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0년대에 GM과 Ford는 Volt와 Energi(Fusion과 C-Max)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자의 충전 행동에 대해 자랑스럽게 논의했습니다. 35~39마일의 전기 주행 거리를 가진 1세대 Volt 소유자는 주행 거리의 63%를 전기로 주행했습니다. EPA 정격 주행 거리가 53마일인 2세대는 충전 주행거리가 80%에 달했습니다.

Ford는 주행 거리가 20마일인 Fusion과 C-Max Energi 플러그인 절반의 주행 거리를 전기로 주행했다고 밝혔습니다(전력망 전력과 하이브리드 회생전력 포함)


하지만 10년 전 볼트와 포드 에너지스는 매우, 매우 얼리 어답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볼트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무작위 판매원에게 작동 방식에 대해 교육하는 데 차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구매자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볼트를 구매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쇼룸에 들어가기 전에 그것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능한 모든 기회에 플러그를 꽂았습니다. 그것은 3층 호텔 창문에 늘어진 연장 코드같은 풍경과 운전자가 가능한 모든 기회에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승인되지 않은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디로 가는 다리인가?

요즘 PHEV가 존재하는 이유는 소유자가 플러깅을 해야 달성됩니다. 젠장. 물건. 에.


그들의 존재 자체가 세금으로 보조되고 있지만, 기후 온난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보조금의 목표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현재 7대가 연방 구매 인센티브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프 4xe 모델과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됩니다. 토요타 프라임 모델은 둘 다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른 수십 대의 PHEV는 더 이상 구매 시 보조금을 받지 못하지만, 임대하면 모든 PHEV가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허점은 다른 날에 이야기하겠습니다.)


플러그인되지 않은 PHEV에 제공되는 보조금과 주정부 인센티브는 운송을 위해 전력망 전기 대신 화석 연료를 사용하도록 계속 장려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보조금의 목표와 상충됩니다. (잘못 설계된 인센티브는 또 다른 별도의 논의입니다. 웨이터, 더블로 주세요.)


그럼 그들은 플러그인 되어 있나요? OEM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우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매우 불행한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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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ggM님의 댓글

작성자 EggM (39.♡.24.107)
작성일 08.29 12:09
phev를 그냥 hev처럼 운행하고 어쩌다 가끔 전기로 충전 한다는 건데 이건 미국에선 좀 된 논쟁거리 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거로만 적어도 년단위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 이 문제로 phev 보조금 해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구요. 기껏 비싼 보조금 주지만 실제 소유주들은 충전 자체를 거의 안한다고..

카페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페타 (211.♡.192.201)
작성일 08.29 13:58
@EggM님에게 답글 미국에서는 개인 차고가 있어 충전은 불편하지 않을것 같은데 의외네요.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8.29 12:31
저희집에 있는 퍼시피카는 가끔 나가는 장거리를 제외 한다면 거의 90%를 전기로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가 집에 오면 사장 먼지 하는것이 충전이네요. 중요한것은 집밥입니다. 240V 로는 2시간, 120V로는 거의 10시간 걸리거든요. 공용으로 충전하기 매우 애매 합니다.

이정복님의 댓글

작성자 이정복 (106.♡.11.221)
작성일 08.29 13:06
링크기사에서 첨언할 부분입니다

- PHEV 플릿차량들은 연료비 부담이 없어 거의 충전하지 않는다
(볼트 플릿의 유명한 사례가 있다)
- 전기 주행가능거리 (배터리용량)과 충전 여부의 상관관계가 있다 (충전하는 행위 대비 효용감 측면에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미 (167.♡.103.106)
작성일 08.30 02:27
@이정복님에게 답글 이게 어느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클것 같습니다.
미국이 주마다, 심지어 시티마다 전기값/휘발류 가격 차이가 다르게 나옵니다.
저희 동네의 경우에는 휘발류에 세금이 많이 붙어서 미국에서도 휘발류가 비싼 편 입니다. 하지만 전기는 풍부한 수력발전 덕분에 비교적 싼 쪽에 속하죠. 그러하니 열심히 충전을 할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휘발류 가격대비 전기 가격이 비싼 동네에서는 충전을 하는 이득이 별로 없게 되는거죠.
더군다나 집밥이 아닌 경우 충전 업체의 마진까지 줘야 하니 집밥이 없으면 PHEV사고도 무료 충전 가능한곳 아니면 절대로 충전 안하게 됩니다.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8.29 14:22
실제 PHEV 소유해보니 충전 안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주행거리가 20 마일 정도로 너무나도 짧아 굳이 충전할 의지가 생기질 않습니다. 계속해서 충전해야 하는 것도 귀찮고요. 그냥 HEV가 신경도 덜 쓰이고 훨씬 나은 거 같아요.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8.29 16:08
phev 궁금한게 충전된 전력을 다 쓰면 일반 내연 차량처럼 움직이는건가요? 아니면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움직이는건가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jjayp (76.♡.88.65)
작성일 08.29 16:43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 처럼 운행됩니다.

살려주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8.29 16:44
@djjayp님에게 답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너부리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부리군 (211.♡.115.94)
작성일 08.29 18:57
기름 넣을때 가끔 사진찍어 놓는데요..
한국이고, 집밥 없고.. 회사 지정주차자리에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만 가까이 있으면 주유소가는것보다 충전기 꼽는게 편하더라구요.
퍼시피카 PHEV 이고, 1회 충전 2시간 / 45km정도 주행하는데..
70% 이상은 전기로 주행하는것 같습니다..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미 (167.♡.103.106)
작성일 08.30 02:28
@너부리군님에게 답글 한국에서 퍼시피카 PHEV를 타는 분이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만 왜 이회사는 리콜이 이렇게 많은걸까요?

너부리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부리군 (211.♡.204.244)
작성일 08.31 08:53
@우미님에게 답글 한국에서는 리콜 불가능이요..ㅠ
13만 되어가는 다행이 아무문제 없이 타고는 있습니다.. 배터리관련 리콜 못받으니 불안하긴 하네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75.199)
작성일 08.29 20:39
저는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데
미국은 보조금이라는 꼼수가 있군요 ㅎ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08.30 08:38
순수 전기주행거리를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사용을 독려하는것도 됩니다. 최근에는 SUV 이상급에도 PHEV 모델들 나오니 플러그인 사용 많이 늘어날거 같은데요.

멜론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멜론버거 (172.♡.95.14)
작성일 08.30 13:52
phev 타는데 두달에 한번꼴로 주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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