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처가에 와서 S660 조수석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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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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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일본 처가에 왔습니다.
처남 차량이 S660 수동 입니다.
국제면허가 있었다면 직접 운전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급하게 오느라 준비를 못했네요
다음에 국제면허 준비해서 직접 운전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느낌은
앉을 때 너무 밑으로 내려간다
사이드미러가 작고 길다(처남은 불편한점 없다고 하네요)
2인승이다
서스가 좀 딱딱하다(허리 환자인 저에겐 마이나스)
뒷쪽 조그만 창문이 열려서 엔진음 바로듣기 가능
풀악셀하니 경차 엔진이어도 소리와 펀치력이 있다.
이정도네요.
일본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탈만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3
팜3님의 댓글
싯포지션이 낮은건 스포츠카나 스포티한 차종에는 장점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싯포지션 높은 것 보다 낮은게 안정감있어서 취향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싯포지션 높은 것 보다 낮은게 안정감있어서 취향이더라구요
휘소님의 댓글
독일차랑 같습니다. 룸미러 기준으로 안보이는 부분으로 사이드미러 세팅하면 (소위 사각 없는 세팅)
충분히 전면 주시하며 360도 파악이 됩니다. 미러에 없으면 옆에 시야로 차량 앞부분이 보여요.
수입차 미러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거 처음에 모르셔서 그려셨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