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ICCU는 도대체 언제쯤 고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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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Violence

작성일
2025.03.11 10:47
본문
https://cafe.naver.com/cafeclip/1245250?tc=shared_link
3월 10일에도 여전히 터졌다는 소식이 계속 올라오는걸 보면 그냥 안고치는게 맞는 듯합니다.
이렇게 기술력이 안되서야 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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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14:10
@bassman님에게 답글
eM은 믿을 수 있을까요? EGMP도 5년을 못고쳤는데...
eM 나오자마자 사는건 수천만원 드리고
베타테스터 자청하는 격인듯 해요
eM 나오자마자 사는건 수천만원 드리고
베타테스터 자청하는 격인듯 해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11:31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ICCU 들어가는 전기차가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ICCU 들어가는 디올뉴니로, 디올뉴코나 모두 일반 자동차 수준의 불량만 나타나고 큰 문제 없습니다.
ICCU 들어가는 디올뉴니로, 디올뉴코나 모두 일반 자동차 수준의 불량만 나타나고 큰 문제 없습니다.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22:49
@시코님에게 답글
EV3도 ICCU가 터지나요? 얼마전까미나 해도 800V가 문제고, 400V 전기차들은 괜찮아 보인다고 봤던것 같아서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09:15
@iamchp님에게 답글
운행 중 주행이 불가능해지는 결함(LDC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완속충전불가 결함이 좀 보이는데, 처음 출시할때는 많았다가 요즘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또 12v배터리 방전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00v를 사용한 e-gmp 첫 차량인데 차량의 완성도가 좀 낮은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EV4 사고싶습니다. ㅋㅋㅋ
다만 완속충전불가 결함이 좀 보이는데, 처음 출시할때는 많았다가 요즘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또 12v배터리 방전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00v를 사용한 e-gmp 첫 차량인데 차량의 완성도가 좀 낮은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EV4 사고싶습니다. ㅋㅋㅋ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작성일
03.11 11:25
원인을 아직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거나....
현재 ICCU 방식을 유지하고서는 불가능하거나 너무 비싸서 방치하는겁니다.
미국에서 어느 회사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리콜보다 사망자 보상금이 싸서 리콜 안했다는 등골이 오싹한 선례도 있고 말이죠.....
현재 ICCU 방식을 유지하고서는 불가능하거나 너무 비싸서 방치하는겁니다.
미국에서 어느 회사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리콜보다 사망자 보상금이 싸서 리콜 안했다는 등골이 오싹한 선례도 있고 말이죠.....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12:20
@William님에게 답글
포드입니다. 포드 핀토... 사람 목숨으로 손익계산했다가 난리났죠
천지로님의 댓글
작성자
천지로

작성일
03.11 12:10
세타2 오일감소 및 커넥팅 로드 부러지는거 리콜로 고친게 아닙니다. 그냥 오일감소 되는지 보고 엔진만 쇼트엔진으로 바꿔주는 이상한 조건부 리콜이죠.
감마엔진 오일감소도 나찬가지로 오일감소 확인된 차량만 엔진을 쇼트엔진으로 바꿔주는 조건부 리콜이죠.
여기서 교체한 쇼트엔진이 문제가 개선된 엔진이 아닙니다...
앞선 사례가 있는데 해줄까 싶네요.
지금 하드웨어 교체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값싸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마엔진 오일감소도 나찬가지로 오일감소 확인된 차량만 엔진을 쇼트엔진으로 바꿔주는 조건부 리콜이죠.
여기서 교체한 쇼트엔진이 문제가 개선된 엔진이 아닙니다...
앞선 사례가 있는데 해줄까 싶네요.
지금 하드웨어 교체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값싸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porpoly님의 댓글
작성자
porpoly

작성일
03.11 12:45
안 x 못 O 일겁니다.
아무리 국내시장 소비자 대우가 미흡하다고 한들 기업 입장에선 하루빨리 제대로 개선해서 한대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리콜, 보증수리 비용을 줄이고 싶죠. iccu 뻑나서 교체각 잡히면 인건비까지 계산해 보면 현기차 입장에선 180~200만 원 돈 증발입니다. 윗분도 쓰셨는데 아마 iccu가 달린 현행 전기차 개체 수가 줄어들기 시작할 때 뭔가의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세타 엔진도 미루고 미루고 최대한 미루다가 살아서 움직이는 차들이 줄기 시작했을 때 움직인 것처럼요.
아무리 국내시장 소비자 대우가 미흡하다고 한들 기업 입장에선 하루빨리 제대로 개선해서 한대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리콜, 보증수리 비용을 줄이고 싶죠. iccu 뻑나서 교체각 잡히면 인건비까지 계산해 보면 현기차 입장에선 180~200만 원 돈 증발입니다. 윗분도 쓰셨는데 아마 iccu가 달린 현행 전기차 개체 수가 줄어들기 시작할 때 뭔가의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세타 엔진도 미루고 미루고 최대한 미루다가 살아서 움직이는 차들이 줄기 시작했을 때 움직인 것처럼요.
MikaSta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19:25
@porpoly님에게 답글
부품비 대차비 인건비 삼타작이 터지는데 진짜 돈지랄이죠
못고치는게 맞습니다
못고치는게 맞습니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3.11 17:00
안 고치는거죠. 4년이면 문제점이 뭔지 전혀 몰라도 원점에서 iccu2를 다시 만들어서 배포하기에 충분한 시간인데요. 문제점은 알 고 있을 것 같고, 이를 저렴하게 해결하지 못한다고 분석하고 버티는 것 같습니다.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작성일
03.12 03:42
고칠 방법을 찾았어도 이미 머나먼 강을 건너서 발표를 못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전량 리콜 받으면 아주 어마어마한 돈이 들테니까요.
그래서 못고쳤다고 하고 안 고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전량 리콜 받으면 아주 어마어마한 돈이 들테니까요.
그래서 못고쳤다고 하고 안 고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bass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