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막내가 너무 살이 안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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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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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첫때 다다를 구조했던 사무실 뒤 폐가에서 지난 8월에 또 한마리를 구조하게 됐습니다.
저희 집 넷째 냥이구요 이름은 "보숭이"입니다.
구조 당시부터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어찌어찌 잘 지내왔습니다.
한 가지 걱정은 살이 너무 붙지 않는다는 건데요
7월생으로 추정되고 그러면 현재 6개월차에 들어가는데 아직도 몸무게가 730그램입니다.
습식과 건식 모두 사료를 잘 먹는데 먹는 양이 많질 않아요.
그래서 닥터콜과 바이발리스를 습식사료에 섞어서 하루에 한 번씩 먹이는 중입니다.
부디 부쩍 부쩍 커서 언니 오빠 냥들처럼 돼냥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마음같질 않네요.
댓글 4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그 정도면 중성화수술도 불가할텐데요. 마른 정도가 아니라 너무 작은데요.;; 병원 한 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뭐양님의 댓글
유튜브 호섭이라는 고양이 어릴 때랑 비슷해보이네요. 아마 갑상선 쪽인가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병원에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kita님의 댓글
6개월령 치고는 많이 외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