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캔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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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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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집사님 항의에 사진은 못올리는 밍구름 집사인데요..
그 동안 밍이는 계속 뱃살을 늘려가며.. 6.45kg 나가는 돼냥이가 되었고..
반대로 구름이는 편식을 하는 중입니다.
저희는 저녁에만 습식사료를 급여하는데요...
닭가슴살 --> 참치+새우로 바꾸고 둘 다 잘먹었드랩니다..
그런데.. 거의 보름가까이 구름이가 아예 습식사료를 입도 대지를 않더라구요..
그간 이것저것 아이들이 환장한다는 캔 여러개를 따줘봤는데..
영 시원치 않고..
며칠 전에는..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지 보금자리인 반원구에다가 쉬아까지 하더라구요..
참 대화가 안되니 물어볼 수도 없고..
분명 뭐가 맘에 안드는거겠죠??
이런건 참 어렵네요.. 습식사료를 포기해야 하는건지..
보통 냥이들이 이렇게 거부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7
푸하하님의 댓글
보름 가까이 습식사료를 안먹으면, 건식사료는 먹는다는 거죠?
2~3일만 못먹어도 병원 데리고 가야 할텐데, 보름이면 너무 긴거 아닌가 해서요.
2~3일만 못먹어도 병원 데리고 가야 할텐데, 보름이면 너무 긴거 아닌가 해서요.
빌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님에게 답글
네. 건식사료는 먹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음수량을 위해서라도 습식사료는 급여하고픈데 잘 안되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음수량을 위해서라도 습식사료는 급여하고픈데 잘 안되네요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빌리스님에게 답글
저희 애들도 습식은 안먹고 건식만 먹거든요.
그래서 습식사료는 주다가 주다가 안먹어서 다 버렸죠.
그런데 또 츄르는 그렇게 잘 먹네요.
그래서 습식사료는 주다가 주다가 안먹어서 다 버렸죠.
그런데 또 츄르는 그렇게 잘 먹네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사료는 아니지만...
건식습식도 그렇지만 잘 먹던 간식도 입맛이 변했는지 갑자기 안먹어서 주위에 나눔한 경우 꽤 되는데요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한번 안먹은 간식은 절대 안먹더라구요
건식습식도 그렇지만 잘 먹던 간식도 입맛이 변했는지 갑자기 안먹어서 주위에 나눔한 경우 꽤 되는데요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한번 안먹은 간식은 절대 안먹더라구요
빌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뭐..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암튼.. 건식 사료는 먹으니 다행인데.. 캔은 뭘 따줘도 안먹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여야 하나 봅니다.~
암튼.. 건식 사료는 먹으니 다행인데.. 캔은 뭘 따줘도 안먹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여야 하나 봅니다.~
레오리오님의 댓글
잘 먹다가 아예 안 먹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