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당

(탄핵 재표결 2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입당신고합니다. 캔디와 탄이도 이사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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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72.♡.222.175
작성일 2024.04.01 12:58
3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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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꼬꼬마17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왔는데 다모앙으로 이사오면서 무슨 닉네임을 쓸까 고민하다가 고양이들 부르는 별명 중 하나인 '아기고양이'를 닉네임으로 선점해보고자! 해서 성공했습니다.

귀접힌 흰 고양이 캔디는 여전히 뒹구르르하며 잘 지내고, 블랙스모크 고양이 탄이는 오늘 새벽에도 무스카리 잎을 뜯어먹었지만 집사의 잔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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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다리 꼬고 있는 걸 좋아하는데 저 날도 어설프게나마 꼬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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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뜯어먹고 범행현장에 다시 나타난 탄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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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탄이에게 희생된 무스카리 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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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가 냄새만 맡고 건드리진 않은 무스카리 꽃입니당. 세가지 품종을 동시에 심었는데 혼자 저렇게 올라와서 펴있네요.^^;


구근류가 대부분 고양이에게 위험하지만 무스카리는 고양이에게 안전하다고 해서 2주 전에 심어봤는데 잎을 뜯어먹어도 별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지난 주 사태로 슬펐는데 냐옹이당분들 다시 만나게 되어 넘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4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4.01 23:57
못 기다리고 오셨군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72.♡.63.62)
작성일 04.02 00:02
@kita님에게 답글 크으… 못 기다리고 왔어요. ㅋㅋㅋ
기다리다 숨넘어갈 것 같아서요. ㅋㅋㅋ
암튼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앙!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72.♡.233.63)
작성일 04.06 11:22
캔디 탄이 안뇽♡

파란하늘초록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초록나무 (2406:♡:1199:♡:c05c:♡:f8f0:3b48)
작성일 04.06 20:03
아우 풍채가~~ 캔디 탄이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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