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합니다. 캔디와 탄이도 이사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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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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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꼬꼬마17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왔는데 다모앙으로 이사오면서 무슨 닉네임을 쓸까 고민하다가 고양이들 부르는 별명 중 하나인 '아기고양이'를 닉네임으로 선점해보고자! 해서 성공했습니다.
귀접힌 흰 고양이 캔디는 여전히 뒹구르르하며 잘 지내고, 블랙스모크 고양이 탄이는 오늘 새벽에도 무스카리 잎을 뜯어먹었지만 집사의 잔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리 꼬고 있는 걸 좋아하는데 저 날도 어설프게나마 꼬고 있었네요. ^^
무스카리 뜯어먹고 범행현장에 다시 나타난 탄이예요. ㅋㅋ
이게 탄이에게 희생된 무스카리 잎입니다.;
탄이가 냄새만 맡고 건드리진 않은 무스카리 꽃입니당. 세가지 품종을 동시에 심었는데 혼자 저렇게 올라와서 펴있네요.^^;
구근류가 대부분 고양이에게 위험하지만 무스카리는 고양이에게 안전하다고 해서 2주 전에 심어봤는데 잎을 뜯어먹어도 별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지난 주 사태로 슬펐는데 냐옹이당분들 다시 만나게 되어 넘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4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크으… 못 기다리고 왔어요. ㅋㅋㅋ
기다리다 숨넘어갈 것 같아서요. ㅋㅋㅋ
암튼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앙!
기다리다 숨넘어갈 것 같아서요. ㅋㅋㅋ
암튼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앙!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