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안 보셨을 듯 한 만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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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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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스포츠댄스 만화입니다. 잉? 하실지 모르겠지만....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내용은 항상 그렇듯이 주인공의 성장만화구요. 웹툰에서는 느낄수 없는 종이만화가진 펜터치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만화입니다. 막 휘몰아칩니다.
2. 피의흔적
묘한 만화입니다. 혹시 '나는 마리 안에'라는 만화를 아시는지? 맞습니다. 바로 그 작가의 작품입니다.
역시나 아주 묘한, 그리고 슬쩍 불쾌한, 묘한 지점을 건드리는 만화입니다. 펜 하나로, 그 펜의 터치 하나만으로 감정을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내용은 스포가 될 수있어 생략합니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입니다. 주인공은 엄마와 아들입니다.
이 작가의 '해피니스'라는 흡혈귀 만화도 있는데...역시나 흔한 흡혈귀 만화와는 다른 매력이있습니다.
3. 올 라운더 메구루
종합격투기 만화입니다. 역시나 성장만화이고...합기도를 어린시절 배운 주인공이 종합격투기에 빠져들면서 하나하나 기술을 배우며 발전해갑니다. 매우 현실적으로 기술들을 묘사해서 다양한 격투기의 기술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빼어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기술들을 하나하나 얻어가며 꾸준히 제것으로 만들어 자신보다 강한 상대방에게 승리를 얻어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진은 어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요청이 올바르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네요.ㅜㅜ
댓글 7
리얼다크님의 댓글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피의 흔적]을 상당한 정신오염(?)을 감당하고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저는 [피의 흔적]을 상당한 정신오염(?)을 감당하고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
볼룸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 는 가게 어디에 있는지 사다가 중간에 그만뒀었네요.
대신 댄스댄스 당쇠르가 있습니다. 이것도 손님들이 많이 찾으시죠.
피의흔적은 악의꽃, 해피니스 작가가 그린 비교적신작?인데 내용이 좀 기괴하죠.
작가의 특성인데 이토준지와는 또 다른 상상력을 일으키게 합니다.
피의흔적은 1권 마지막 장면 엄마의 표정이 압권이죠 ㄷㄷㄷ
일본에선 완결된지 좀 오래됐지만 한국은 아직 16권밖에 안나와서 마지막 1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올라운더는 저도 처음 보네요. 대표작도 가지고 있는게 없고, 언제 생각나면 한번 중고책이 나오는지 찾아봐서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대신 댄스댄스 당쇠르가 있습니다. 이것도 손님들이 많이 찾으시죠.
피의흔적은 악의꽃, 해피니스 작가가 그린 비교적신작?인데 내용이 좀 기괴하죠.
작가의 특성인데 이토준지와는 또 다른 상상력을 일으키게 합니다.
피의흔적은 1권 마지막 장면 엄마의 표정이 압권이죠 ㄷㄷㄷ
일본에선 완결된지 좀 오래됐지만 한국은 아직 16권밖에 안나와서 마지막 1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올라운더는 저도 처음 보네요. 대표작도 가지고 있는게 없고, 언제 생각나면 한번 중고책이 나오는지 찾아봐서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한평방님의 댓글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작품은 예전에 보다가 못본듯한데, 작가의 표현력이 엄청 박진감있게 표현했던 기억이 있네요. 재미있게 본 듯한데 완결이 되었나요?
키다리아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