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여자 시리즈..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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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아

작성일
2025.04.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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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부터 중간과정..그리고 완성까지..
음..오래 걸렸습니다.
윤씨때문에 초조해서 한주는 통으로 날리구요.
주변분들이 많이 늘었다 칭찬해주셨어요.
남편은 전의것이 더 좋다 하구요.
둘째가 그림평을 자주 해주는데..엄마의 사람 그림은 늘 만화같아서 별로...라고 합니다 ㅜㅜ
그냥 풍경을 그려보랍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전 머리가 꽃밭인 이 여자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또 다른 평으로는 폭싹의 정숙인가 혜숙인가를 닮았다는 평을 두어번 들었습니다.
세번째 그림은 조만간 시작하지 싶은데
완성되면 다시 가져올께요~~~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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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04.15 14:38
오, 완성되었네요. 꽃 같은 분이시네요.
물감을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이었군요. 역시.. 포스터 물감처럼 쓰는 게 아니었어요. ^^;
물감을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이었군요. 역시.. 포스터 물감처럼 쓰는 게 아니었어요.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09:48
@벗님님에게 답글
저도 아직 물감을 잘 못다뤄서..ㅎㅎ 그래도 이번 그림은 물맛난다고 아는 화가님이 칭찬해주셨어요. 뭔지 모르지만 괜히 뿌듯했습니다. ㅎㅎ
고물타자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