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횡단 많이 힘드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1 11:22
본문
사흘동안 6번 결항 맞으니
나홀로집에 영화에서 케빈 엄마가 그 아저씨들 차 얻어타고
가던 그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국제선은 딜레이 되도 띄우는것 같아서 밴쿠버 갔다가
밴쿠버에서 플릭스버스 타고 시애틀 가려니까 이것도 매진이고
어찌어찌 시애틀아울렛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타고 가고있는데
이미그래이션에서는 퍽킹마이크로소프트로 대동단결하고
기사 아저씨가 폐장시간인데 왜 가냐고 하셔서 파이브가이즈 간다고 차에 찌그러져있습니다. ;;;;
사흘만에 뉴욕 탈출했네요 ㅋ
원래 일정은 오늘 밤 귀국인데...
이틀정도 더 체류해야겠습니다 ㅠㅠ
댓글 4
늑대미니님의 댓글
어려운 시기에 혼돈의 한복판에 계시네요 -_-;;;;; 돌아오실 길은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건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