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전시회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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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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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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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a님의 댓글
입틀막 시대에 살다보니 자기검열 때문에 제목들도 신경쓰이게 될 것 같은 슬픈 현실입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granta님에게 답글
전시회 주제와 맞는 제목이니... 태클이 걸리더라도 면피가 되겠죠? ㅎㅎ
대로대로님의 댓글
무식한 소리지만, 부끄럽게도 각자도생의 '도'자가 '그림 도'인 걸 지금 알았네요.
원래 '길 도'인 것을 패러디해서 바꿔 만든 제목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원래 '길 도'인 것을 패러디해서 바꿔 만든 제목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왁스천사님의 댓글
해마다 연말이면 사자성어로 한 해를 평가하는 그런게 있던데,
딱 굥시절은 "각자도생" 이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정부의 역할은 기대할 수 없고 혼돈속에 본인 살길만 찾아야 하는..
이게 2~3년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나라 망치는데는 광속보다 빠르군요..
딱 굥시절은 "각자도생" 이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정부의 역할은 기대할 수 없고 혼돈속에 본인 살길만 찾아야 하는..
이게 2~3년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나라 망치는데는 광속보다 빠르군요..
블랙맘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