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 있다는건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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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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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건 크건 작던 어딘가에서 채소를 직접 길러서 먹을수 있다는건 정말 행복합니다.
마트에서 사먹는 채소와 맛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신선도 때문일듯 합니다.
어찌됬던 빨라야 하루이틀 뒤에 먹는 마트 구매한 채소보다 그냥 곧바로 따서 바로 요리를 하든 샐러드를 하든
해서 먹는 야채는 참 좋네요.
토마토도 언능 익기를 바랄뿐입니다. ㅋㅋ
작년에 한없이 먹었던 방울토마토 맛이 잊을수가 없어서 올해는 그냥 큰 토마토도 세개 정도 심었는데 이제 열리기 시작했네요 ㅋㅋㅋㅋ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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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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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타님의 댓글
훌륭하십니다. 최근에 ’푸드 마일리지‘ 개념을 얻어들었는데, 텃밭이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더군요.
녹슨화살님의 댓글
어릴적 집 마당에 텃밭이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방에서 나와 마당의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따고, 상추를 뜯어서 시원한 콩나물국과 함께 밥을 먹었던 기억이 여름에는 항상 떠오릅니다.
더운 여름날 방에서 나와 마당의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따고, 상추를 뜯어서 시원한 콩나물국과 함께 밥을 먹었던 기억이 여름에는 항상 떠오릅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스마트팜 가정용 제품이 보다 개선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면 텃밭에 지금처럼 많은 분들이 가실까요?? 문득 궁금 ㅎㅎ
일리케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사실 일반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뜻만 있으면 충분히 채소 키울수 있습니다.
저도 이미 그전에 그렇게 했었고 ㅋㅋㅋㅋ
베란다 있는 아파트는 아주 훌륭한 텃밭이죠.....
이미 유리온실을 가지고 있는 환경이니....
저도 이미 그전에 그렇게 했었고 ㅋㅋㅋㅋ
베란다 있는 아파트는 아주 훌륭한 텃밭이죠.....
이미 유리온실을 가지고 있는 환경이니....
에르메스님의 댓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