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80.♡.243.17)
2024년 6월 28일 PM 10:44 · 수정됨(06. 29. 22:41)
일단 출신부터 TK에 친척과 학교 선후배 중에도 국민의힘 당직자 있습니다.
집안 하는 일도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이득이거든요.
특히 이명박근혜 때 저희 집안은 새로 집도 사고 수도권에 아파트 투자로 시세차익도 엄청 벌고 차도 두대 사고 대학 등록금도 저와 동생 빚 없이 다 내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역 근처 상가도 사는 등 나름 돈 벌었어요.
학연 지연 혈연 솔직히 국민의힘에 가깝고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국민의힘을 제가 지지하지 않냐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닭이 있는데…
민주당을 지지하면 매일 계란후라이 하나만 나오고 고기는 못 먹습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면 치킨 한 마리가 나오는데 대신 다음날은 흰밥만 나오게 되죠.
민주당은 닭을 안 잡고 계란만 얻는다면 국민의힘은 칼로 닭 모가지를 따거든요.
결국 민주당을 지지하면 고기는 못 먹어도 달걀만큼은 매일 먹을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이득이죠.
전 그런 이기적인 이유로 민주당에 표를 줍니다…
참 속보이는군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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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커틀릿
24.06.28 · 180.♡.1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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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 포크커틀릿 작성자
24.06.28 · 180.♡.243.17
물론 닭을 늘리면서 매일 닭고기도 주면 베스트지만 지금은 그런 건 힘든 시대죠.
그 전에 국민의힘이 그게 가능할 거 같지도 않고요. - 파
파적
24.06.28 · 222.♡.155.239
부자라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힘을 지지 한다면 자유 국가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답답한건 부자도 아니고 국힘이 진행하는 정책에 자신이 희생당할건데도 무지성으로 지지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보는거죠
전 부자도 아니고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 펼치는
정책이 저에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 진보세력을 지지 합니다. -
코코미
→ 파적 작성자
24.06.28 · 180.♡.243.17
저게 계급배반 투표죠. 쥐뿔도 없는데 국짐을 뽑으면..
냉정하게 생각하면 저같이 어중간한 카스트라면 민주당을 뽑으면 더 이득인 게 많죠. -
까까망꼬망
→ 파적
24.06.29 · 61.♡.86.109
부자라서 국짐 지지하는게 당연히 있을수 있다라는건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매국질 하는게 결코 부자라면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이 아니죠. 본문에도 나오듯 닭 모가지
비트는 일인데요...다른 나라에서 괜히 부자세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결국 전체 시스템을
봐도 그게 옳은 일이 아니란 반증입니다. - 파
파적
→ 까망꼬망
24.06.29 · 222.♡.155.239
네 그렇죠 하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했을 뿐이죠 그래도 적어도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믿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인것도 인정은 해야죠
‘아 저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로요 그런게 아닌데 2찍인 분들은 안타깝구요 -
PPhotoCraft
24.06.28 · 110.♡.240.213
실제로 단기 이익을 볼 수 있는 사람도 장기적인 득실을 따져 민주당을 지지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정작 아무런 이득을 못 볼 사람들이 거짓 선동에 속아 헛된 꿈을 꾸며 굿짐당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혐오하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코코미
→ PhotoCraft 작성자
24.06.28 · 180.♡.243.17
저희 집과 전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오래 버티고, 강국이 되야 장기적으로 이득이기에 단기적으로 이득을 보는 대신 나라 미래를 생각 안하는 정당을 뽑기가 힘듭니다. 한국 망하면 미국이나 일본으로 도망칠 수야 있겠지만 한국만큼의 지위가 보장되지 않거든요. -
돈돈쥬앙
24.06.28 · 211.♡.39.9
국힘이 지지해볼까 하는 맘이 들게 한 게 뭔가 있었나요? 생각이 안나는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
코코미
→ 돈쥬앙 작성자
24.06.28 · 180.♡.243.17
국짐 골수층 해야 할 거 같은 저 같은 인간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그냥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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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찰떡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