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중
중경삼림 (61.♡.211.76)
2024년 6월 29일 PM 01:40 · 수정됨(19:47)
조회 3,360 공감 0
어제부터 섬망 증상을 보이시기 시작하셨어요..
오늘 오전에는 맥박도 흐려졌다가 다시 찾긴했어요
산소포화도도 70정도로 겨우 나오네요..
그래도 의식은 조금 있으신 것 같아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손에 힘을 주세요
덕분에 사랑한다는 말 실컷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과 아빠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이 느껴지네요..

첨부파일
IMG_9791.jpeg 3.7 MB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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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STMAN
24.06.29 · 218.♡.232.83
먹먹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어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
Bblueship
24.06.29 · 180.♡.248.31
아...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ㅜ.ㅜ -
ㄷㄷㄷㄷ
24.06.29 · 125.♡.23.70
어떤 맘이실지 상상도 안됩니다....ㅠㅠ 기운내세요. - S
sdfsdfsdf
24.06.29 · 112.♡.119.26
저도 가족을 잃어본 경험으로 되돌아 보면
한참을 지나 되돌아보니
서로를 떠나보냄에 헤어지는 시간을 나눌 기회가 주어짐도 감사한 일이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선생님의 그 무거운 마음 상상도 못하겠습니다만
내 옆에 지금 가족이 있구나 그것 만으로도 어른께서는 편안함을 느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사사람만이희망이다
24.06.29 · 121.♡.19.9
저도 20년 전에 놓치기 싫었던 ㅠㅠ 아픔 없는 곳으로 가실 때까지 꼬옥 잡아드리세요~ 그 온기 언제나 기억하실 수 있도록~~ - 크
크나빠
24.06.29 · 218.♡.154.189
호스피스 병동에서 아버지와 이별한 같은 경험을 한 지라 마음이… 아버지께 많은 이야기 들려드리세요.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보고싶네요.ㅜㅠ -
벽벽오동심은뜻은
24.06.29 · 128.♡.187.153
위로를 드립니다 - P
plztsubasa
24.06.29 · 210.♡.58.214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모를만큼 마음이 먹먹합니다.
전에 유튜브에서 보니 돌아가실 때 가장 오랫동안 남아있는 기능이 청각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사랑한다고, 감사했다고 많이 말씀해 주세요. -
PPylukes
24.06.29 · 161.♡.174.14
뭐라 위로를 드릴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저도 부쩍 아버지께서 약해지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워지며 두렵습니다. -
항항상바쁜척
24.06.29 · 114.♡.250.47
힘내시라는 말 외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옆에서 많은 얘기 나누시고 들려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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