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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공급 억제로 더 많은 소득…과도한 ‘지대 추구’ 비판받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20:34
본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6975.html
의사들의 억지주장에 대해서 한편은 반박을 하고, 한편은 이해가 되지 않는 면이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그들의 궤변을 분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의사출신의 민주당 국회의원의 이 글이 다른 기사에 파묻히기 전에 소개합니다.
저 혼자 읽기에는 아까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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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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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
김윤이 사정 다 알면서 자기 입지 다지려고 저러는 겁니다.
지금 가장 강력하게 반발하는 계층이 전공의와 의대교수인데, 여기가 돈 제일 적게 받는 의사들입니다.
의사 수가 늘어나면 가장 좋아지는 건 중소병원장들입니다. 4년전에 의대정원 증가 처음에 로비했던 사람이 중소병원장 입니다.
김윤이 정부에는 수술 수가는 낮고 검사 수가는 높으니 의사들이 수술과에 안 남는다고 이 문제 해결하라고 하고서, 언론에는 의사들이 돈 욕심에 반대한다고 하고 있죠.
김윤처럼 속사정 알면서 교묘하게 자기에게 유리하게 호도하는 사람들 덕분에 지금 이꼬라지까지 온 겁니다.
김윤은 원래 구조적인 변화 없이는 증원해도 소용없다고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무슨 뽕을 맞았는지 4년전부터 무조건 증원해야 한다고 하면서 더민주와 국힘 양쪽에 모두 다리를 걸쳤었죠. 저 사람이 무슨 학자적인 양심이 있어서 지금 저런 소리 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