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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친퀘테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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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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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올 초에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이탈리아 한달 가있었습니다.
친퀘테레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가면 축제도 있었고
친퀘테레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가면 축제도 있었고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결혼 축하드립니다.
라고 쓰고보니 난독이었네요. 저도 이번에 3주정도 갔었는데.. 다시 가고싶습니다. 이탈리아.. 돈이 문제죠 ㅠㅠ
라고 쓰고보니 난독이었네요. 저도 이번에 3주정도 갔었는데.. 다시 가고싶습니다. 이탈리아.. 돈이 문제죠 ㅠㅠ
PWL⠀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헉... 부럽습니다.ㅠㅠ
시칠리아하고 돌로미티에 특히 가보고 싶어요. 나폴리는 괜히 또 가고 싶구요.
시칠리아하고 돌로미티에 특히 가보고 싶어요. 나폴리는 괜히 또 가고 싶구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PWL⠀님에게 답글
저는 그래서 내년 계획으로 스페인을 기준으로 이탈리아 왕복하면서 즐겨보려합니다 ㅋ
뚱굴넓적님의 댓글
근데 이런 곳은 하수도 시설은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요? 오수가 바닷물로 안들어가게 잘 되어있을지 괜히 걱정되요 ^^;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뭐 오수라해봐야 사람 오물 음식물 정돈데
저정도 마을크기면 바다로 정화되어도 딱히 큰 문제없지 않을까요
저정도 마을크기면 바다로 정화되어도 딱히 큰 문제없지 않을까요
ㅡIUㅡ님의 댓글
비가 좀 내리는 날 저 마을들을 트래킹하는 액티비티를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저 멋진 모습은 바다로 나가야 볼수있는거지만
그곳의 골목들은 루카를 떠올리며 재밌게 다니기 좋았습니다. ㅎㅎ
베스파 렌탈 서비스 있으면 타고다니면 마을사람들이 싫어하겠죠? ㅌㅋㅋㅋㅋ
저 멋진 모습은 바다로 나가야 볼수있는거지만
그곳의 골목들은 루카를 떠올리며 재밌게 다니기 좋았습니다. ㅎㅎ
베스파 렌탈 서비스 있으면 타고다니면 마을사람들이 싫어하겠죠? ㅌㅋㅋㅋㅋ
이빨님의 댓글
우아... 멋지네요.. 올해 20주년 기념으로 애들 다 크기 전에 딱 1주일 일정으로 로마에 갈 예정인데, 기간이 짧아 고민입니다. 필수 코스 추천 부탁드려도 되려나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빨님에게 답글
어디까지 가실거냐가 관건 아닐까요. 로마, 피렌체와 토스카나만 엮어도 1주일이 부족할지경이라..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무리하지 않고, 로마를 중심으로 가능한 곳까지만 가볼 생각입니다. 사실 이탈리아를 잘 몰라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티칸하고 로마 시내는 꼭 보고, 폼페이, 피렌체, 아말티 해안?, 피사의 사탑 정도 꼭 보라는 추천을 받은 상태입니다.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빨님에게 답글
1주일 일정으로 로마 + 남부(나폴리 일대) + 중부(피렌체 일대)를 보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뭐 로마 2일, 남부는 1일짜리 당일투어, 그리고 피렌체+토스카나 4일하면 어떻게든 되겠습니다만, 엄청 바쁘겠지요.
솔직히 피사의 사탑은 꼭 가야하나 싶긴 한데, 또 남들한테 자랑하기 좋은 곳이라 ㅎㅎ.. 일단 피렌체와 나폴리를 가면 전혀 다른 방향이라, 이동시간이 상당합니다. 일단 중부 + 남부를 다 가는 상황에 이미 무리이긴한데, 남부를 1일투어로 퉁친다면 그나마 좀 시간이 남는거죠.
대충 로마 -> 피렌체가 300km 정도, 로마 -> 나폴리가 250km 정도 됩니다.
솔직히 피사의 사탑은 꼭 가야하나 싶긴 한데, 또 남들한테 자랑하기 좋은 곳이라 ㅎㅎ.. 일단 피렌체와 나폴리를 가면 전혀 다른 방향이라, 이동시간이 상당합니다. 일단 중부 + 남부를 다 가는 상황에 이미 무리이긴한데, 남부를 1일투어로 퉁친다면 그나마 좀 시간이 남는거죠.
대충 로마 -> 피렌체가 300km 정도, 로마 -> 나폴리가 250km 정도 됩니다.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와우.. 이탈리아 크네요. 그냥 장화 생각만하고 쬐맨하겠거니 했는데.. 아말피가 나폴리였군요.. 저는 로마에서 가까운 줄 알았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저도 피사의 사탑은 굳이? 싶습니다. 사진이야 인터넷에 널린 게 사진이라. 인증샷보다는 감동이 전해지는 미술품이나 풍경 등이 더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간 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억. 댓글 단계 내려가는데 제한이 있나봅니다. 아래 70km 더 가야한다는 댓글에는 답글 단추가 안 생기네요.. 어쨌든! 피렌체든, 아말피든 300km 군요. 왕복 하려면 당일치기로는 무리한 일정 같습니다. ㅠ.ㅠ 1주일은 너무 짧군요.
야니박님의 댓글
여기 여름에 가면 너무 좋죠. 라스페치아에 머물면서, 이틀에 걸쳐 다섯 마을 사이사이로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레몬 소르베, 레몬 조각 찍 뿌려먹던 칼라마리 튀김, 1유로에 팔던 수박 조각을 사서 길거리 계단 그늘에 앉아서 먹던 생각이 납니다. 트레킹에 치중해서 수영할 생각을 못했던 것이 아쉽네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야니박님에게 답글
저도 수영은 못했어요.. 애초에 좀 걸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는 바람에..ㅠㅠ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부산 흰여울마을 아임미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