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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사고, 하인리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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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7.04 12:08
9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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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 4갈래 길, 오직 우회전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다 역주행.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남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댓글 6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4 12:29
길이 헷갈린다고.. 내가 역주행인걸 알아차렸다고.. 엑셀을 밟진 않죠..

바로 차를 세우고.. 깜박이 켜고.. 버스 운전 몇십년 하신 분이라는데...
이걸 쉴드칠 순 없습니다.

그와 별개로.. 신호등이나 길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맞네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7.04 12:36
앞에 교통섬 같은거라도 만들어서 우회전만 가능하게 할 필요성은 있겠군요.

둥둥님의 댓글

작성자 둥둥 (110.♡.46.150)
작성일 07.04 13:16
차가 없었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저기 차 무쟈게 쏟아집니다.
운전자도 초행길 아니다던데…대체

정말 미스테리해요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75.♡.49.60)
작성일 07.04 13:26
기사가 잘못된거같은데요? 일방도로 아닙니다.
역주행 실수하지마라는 역방향진입금지 글자가 있는거지 양방향도로들입니다.
다만 호텔에서 나오는 차량은 무조건 우회합류만 가능한거죠.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7.04 13:38
@ㅡIUㅡ님에게 답글 님 말씀처럼 소공로는 양방향이긴 한데, 웨스틴조선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 입장에선 어차피 우회전 외엔 안되니까 진입금지라는 건 변함이 없죠. 그리고 우회전이 180도 턴이라, 사실 저녁 9시 어두운데다가 차량이 좀 뜸하면 90도 꺽어서 세종로로 우회전했다고 착각해서 역주행하기가 쉬운 구조긴 해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75.♡.49.60)
작성일 07.04 13:46
@lache님에게 답글 왕복 4차선 너머의 일방통행길을 모르고 진입한다는건 도로 안내판을 너무 무시하고 운전하는거같은데요. 버스운전이야 맨날 다니는 도로니까 익숙해도 모르는길은 실수할 수도ㅠ있겠죠 근데 골목길 일방이 아닌 3차선 일방길은 너무 안일하게 운전한거라 생각합니다. 실수라기보단 부주의나 욕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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