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 플라이 미 투 더 문 (2024)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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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쇠약 118.♡.15.125
작성일 2024.07.16 15:31
3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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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고왔는데여.

상영관수와 일일 상영횟구를 보면 느낌이 곧 내려갈듯도 합니다.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길여. 


1960년대를 잘 표현했고 고증도 열심히했다고 느껴지는데요. 우선 달착륙을 소재로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요즘 영화치고는 다소 긴 132분의 러닝타임과 시나리오 각본들이 정밀하고 탄탄함에도 안전하고 전형적인 느낌들어 취향을 탈수도 잇겠다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영화속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녹아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깔끔하게 풀어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 처럼 이 영화에도 씬스틸러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연기하는 고양이 였다면 ...... 



댓글 4 / 1 페이지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7.16 15:33
요한순 누나 나온다길래 예매 했네요 ㅎㅎ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7.19 17:08
@돌마루님에게 답글 요한순 누낭....... 연기 폭이 넓은 편이쥬!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4.69)
작성일 07.16 15:37
정말 클래식한 헐리우드 스튜디오 시스템 전성기 시절 영화를 보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요즘 영화답지 않은 부분이 좀 심김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7.19 17:21
@joydivison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다양한 시도 +말씀하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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