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이 철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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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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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픈때 일부러 자리 있는데도 아주 천천히 입장시키면서 한바퀴 둘러 줄세우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저게 이벤트가 아니고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계란샌드위치를 저 가격 주고 계속 사먹을거라는 시장분석이 나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오너 입맛에 맞는 장밋빛 전망 내놓느라 고생하셨던 SPC직원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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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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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진짜로 허희수가 지 입맛에 맞아서 들여왔던가보군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한국 들어올 당시에도 미국 서부(LA인근)만 20~30개 정도 매장 있는 수준이었어요
오너 일가의 비싼 취미활동이었던거죠
오너 일가의 비싼 취미활동이었던거죠
여름숲1님의 댓글
에그드랍류이려니 있는데 지금 찾아보니 가격이 넘사벽이었군요
고기도 아니고 계란에 저 가격은 선넘었죠 ㅎㅎㅎ
고기도 아니고 계란에 저 가격은 선넘었죠 ㅎ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와이프가 입이 짧다보니 에그슬럿 양이 딱 좋아서 와이프랑 종종 먹었던거같아요. 단짠 입맛에도 적당히 맞았구요.
아쉽긴하네요.
아쉽긴하네요.
치미추리님의 댓글
유명세에 미국 가서 먹어보고 ‘응?’, 했던 곳입니다. 슬럿이란 메뉴만 괜찮았고, 에그샌드위치는 솔직히 당시 동네 맛집(여기가 넘사이긴 했습니다만)만 못하더라구요.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이자하님의 댓글
해외 브랜드 들여와서 비싸게 파는거 주로 3세 들이 하는 짓이죠
잘되면 지들이 사업수완이 좋은줄 아는 짓
일반 국민들을 개돼지로 봐서 하는 짓 중에 하나입니다.
잘되면 지들이 사업수완이 좋은줄 아는 짓
일반 국민들을 개돼지로 봐서 하는 짓 중에 하나입니다.
Dendrobium님의 댓글
심지어 저기는 알바들이 이상스레 불친절했어요. 도대체 왜 이러나, 본사에서 교육을 어떻게 시키나 싶을 정도로요.
하긴 불친절해도 장사 여전히 잘 되는(저는 한번 가고 발길 끊었지만 곧바로 네이버맵 검색해보니 알바 욕이 한다발인) 데도 있으니 친절이란 게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구요.
하긴 불친절해도 장사 여전히 잘 되는(저는 한번 가고 발길 끊었지만 곧바로 네이버맵 검색해보니 알바 욕이 한다발인) 데도 있으니 친절이란 게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구요.
중경삼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