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짜리 오디오를 뜯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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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2024.07.18 14:20
1,3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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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가가 십수년 전에 1200 정도 했던 오디오인데 

시디수납이 안되어서 뜯어 봤습니다.



수전증으로 달, 달 , 달~  

담부터 수리는 업자 분께 맡기는 걸로 합니다.

최대한 분해해서 약 좀 치고 했는데 

이 놈은 벨트 드라이브가 아니라 기어물림 이더군요.

가조립하고 작동시켜 보니 헤드에 3개의 씨디 모듈이

모두 역시나 개폐 작동이 안되네요,, 

그냥 aux 나 연결해서 들어야죠, 뭐.


비가 오니까 오늘의 째즈는 

Dave Brubeck 의  앨범 Take five 으로 달려 봅니다.

유튭에 있는 영상을 하나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tT9Eh8wNMkw?si=mi-7MXtU7EuJn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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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3.♡.188.55)
작성일 07.18 14:24
모터 문제인가 봅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7.228)
작성일 07.18 15:17
@구마적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이 이상은 제 수준도 아니고 어차피
블투 연결해서 듣느라..
그나마도 망칠까봐 조마 조마했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4.149)
작성일 07.18 14:30
그래도 벨트드라이브가 아닌 다이렉트 드라이브라니
비싼 값을 했군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7.228)
작성일 07.18 15: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구동부에 약을 막 뿌려댔는데
살리진 못했습니다

파라메딕님의 댓글

작성자 파라메딕 (208.♡.104.244)
작성일 07.18 14:58
본문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자주 듣는 곡 입니다. 명곡. LP 갖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네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7.228)
작성일 07.18 15:20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이거 lp 로 들으면 죽음이겠습니다,,
지직 직,, 자글 자글,,
어릴 때 디제이 알바하면서 lp 많이 들었더랬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7.18 15:53
한때 저 나카미치와 B&O의 비슷한 모델이..선망의 대상이였죠^^ 지금 봐도 너무 이쁩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7.18 20:48
조립은 다 마치고서 설치하고 청음하니
노이즈 조금 올라오던 거 잡긴 했습니다 만,,

저두 이 모델을 좋아해서 당근에 재작년에 올라 온 거
하나 더 들였습니다.
거실에 한 셋트, 제 침실에 한 셋트 가동 중입니다.

외국에선 아직도 몸값을 톡톡히 하는데
국내에선 당근에 뒹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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