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병원장이 된 동물학대 유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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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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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귀여운 고양이들로 구독자 수 50만이 넘었던 '갑수목장'이라는 유투버가 있었습니다.
충X대학교 수의학과 학생이었구요.
그런데 같은 수의학과에 있던 학생들이 이 친구가 하는 행동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폭로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fmd7eh1_s
이후 유투브 안하고 영상 모두 내리고 조용하다 싶었는데요.
졸업 2년 만에 동물병원 2군데를 연 병원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력도 거의 없이 동물 병원을 개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E-8CWQeVgY
자기도 찔렸는지 자기 이름 대신 바지 사장을 세웠다고 하는군요 ㅎㅎ;
의사도 그렇고 수의사도 인성이 안 좋은 인간들은 생명을 다루는 일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이 사건을 알고 계셨군요.
저 폭로 영상에도 병원 차리고 전국으로 확산 시키고 싶다고 말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도 병원에서 생명 경시하는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생명을 다뤄서는 안 되는 인간이죠.
저 폭로 영상에도 병원 차리고 전국으로 확산 시키고 싶다고 말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도 병원에서 생명 경시하는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생명을 다뤄서는 안 되는 인간이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제가 그래서 며칠 전에 동물병원 고르실 때 수의사 프로필 꼭 살펴보시라고 글 올렸어요. 프로필 확인하실 때 출신 학교도 꼭 보시면 좋겠구요.
저 병원 두 곳은 수의사 프로필 확인이 안 되고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 하고 수술도 한다고 합니다.
저 병원 두 곳은 수의사 프로필 확인이 안 되고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 하고 수술도 한다고 합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제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합니다.
30대 이후 사정 상 돌봐주기 힘들어서 못 키우고 있는데
만일 저런 병원 갔다가 고양이 잘 못되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생활이 엉망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력을 잘 보고 가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30대 이후 사정 상 돌봐주기 힘들어서 못 키우고 있는데
만일 저런 병원 갔다가 고양이 잘 못되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생활이 엉망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력을 잘 보고 가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소시오패스는 주변에 참 많죠.
남의 고통엔 별로 신경 안 쓰고 자신의 이익이 조금만 침해 받아도 불같이 화를 내는 그런 인간들..
나르시스트도 조심해야 합니다.
남의 고통엔 별로 신경 안 쓰고 자신의 이익이 조금만 침해 받아도 불같이 화를 내는 그런 인간들..
나르시스트도 조심해야 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