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투표 귀찮다고 상대측 후보 공격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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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2024.07.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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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고쿠 내지는 시마네 쪽 이야기일 겁니다.

그 지역 중에는 무조건 자민당만 찍어서 상대 후보가 아예 안 나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거기 출마한 의원은 무투표당선이 일상이었죠.


그걸 보고 어이가 없던 한 시민운동가가 자기도 선거 후보로 입후보하니

자민당 후보는 저 놈 때문에 선거를 해서 세금 낭비가 일어난다고 까고

사퇴하거나 그만두라는 항의와 협박이 시민들에게 날아오고

결국 에상대로 자민당 후보가 이기고 그 시민운동가는 비웃음거리가 되었죠.


그런데 이런 지역들 특징이 무조건 자민당이니 선거 유세도 거의 없고

국가 정책 등에서도 대놓고 무시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몰표한 곳은 지금도 일본에서는 깡촌취급 받고요.

그러니 아무리 귀찮아도 투표는 해야 합니다.

댓글 2 / 1 페이지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19 09:20
우리나라도 어느 동네에서는 그러고있지않을까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7.19 11:09
일본은 실질적인 봉건영주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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