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폴셔

작성일
2024.07.20 11:01
본문
이에 진행자가 "약간 아쉽다는 말…"이라고 하자 "약간이 아니고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깔딱고개를 넘을 때 하나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스스로 발목을 접질려 버린 격"이라며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국회의장은 큰 스피커인데 '지금 다시 원점에서 합의하세요'하고 하면 국민들은 '정쟁의 산물이구나' '야당도 너무 정략적으로 다뤘구나'고 이렇게 오해를 한다"는 것으로 추 의원은 "오랫동안 토론을 거쳤는데 방송 장악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과 다시 대화를 해라?"고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역시 추미애 밖에 없다
화이팅 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75446?sid=100
293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2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7.20 11:39
@츄바츄이님에게 답글
막아야죠
당원들 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
더 나쁜 쪽으로 가도록 놔두진 않을 겁니다
당원들 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
더 나쁜 쪽으로 가도록 놔두진 않을 겁니다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TheBirdofHermes

작성일
2024.07.20 1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작성일
2024.07.20 11:13
지지율 꼴랑 3% 짜리가 능력에 맞지도 않은 자리에 앉아서 온갖 특혜와 권력만 누리고 있는 것이죠
경선 시 대의를 위해 물러났어야 하는 X인데 오직 국회의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직함만 노리고 혼자 바득바득 버티다가 결국 운좋게 의장직을 꿰찬겁니다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치미는군요
경선 시 대의를 위해 물러났어야 하는 X인데 오직 국회의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직함만 노리고 혼자 바득바득 버티다가 결국 운좋게 의장직을 꿰찬겁니다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치미는군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2024.07.20 11:20
따로 글을 쓰려다 마침 올려주셔서 댓글로 길지만 남깁니다
지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이후 원내대표 선거에 또 나오려고 했었던 우원식 의원
절대 우원식은 안된다고 서울의 소리 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사퇴
얼마전 jyp 박진영 교수 왈
"그때 원내대표를 했었던 우원식 의원이 또 원내대표에 나온게 혹시라도 영장이 청구가 되면 원내대표나 수석 최고가 당대표 직을 수행하니까 그점을 노려 x86들과 손잡고 당권을 쥐고 총선 공천을 행사하려 했던 것 아니냐?" 라는 의심이 든다고 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의심이 정황상 맞아 보입니다
남은 수박들 정신 차리세요 요즘 지지자들의 정보습득력이 매우 빠르고 깊습니다
얼마전 양문석 의원의 가결파들 비판하는 sns글들이나 김두관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지방선거 공천권때문에 당대표에 나왔냐 등등의 디스를 보면,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지고 싶어 하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수록 당원들의 분노만 사게 될 뿐 입니다
서울시장 노리는 우상호의 쌉소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 사태및 삽질, 경기 지사를 노린다는 썰이 도는 전해철과 손잡은 김동연, 당대표 선거에 나와서 이재명 대표에게 공천권 때문이냐부터 디스질 하는 김두관
이런 일들이 우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이후 원내대표 선거에 또 나오려고 했었던 우원식 의원
절대 우원식은 안된다고 서울의 소리 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사퇴
얼마전 jyp 박진영 교수 왈
"그때 원내대표를 했었던 우원식 의원이 또 원내대표에 나온게 혹시라도 영장이 청구가 되면 원내대표나 수석 최고가 당대표 직을 수행하니까 그점을 노려 x86들과 손잡고 당권을 쥐고 총선 공천을 행사하려 했던 것 아니냐?" 라는 의심이 든다고 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의심이 정황상 맞아 보입니다
남은 수박들 정신 차리세요 요즘 지지자들의 정보습득력이 매우 빠르고 깊습니다
얼마전 양문석 의원의 가결파들 비판하는 sns글들이나 김두관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지방선거 공천권때문에 당대표에 나왔냐 등등의 디스를 보면,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지고 싶어 하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수록 당원들의 분노만 사게 될 뿐 입니다
서울시장 노리는 우상호의 쌉소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 사태및 삽질, 경기 지사를 노린다는 썰이 도는 전해철과 손잡은 김동연, 당대표 선거에 나와서 이재명 대표에게 공천권 때문이냐부터 디스질 하는 김두관
이런 일들이 우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2024.07.20 11:25
89명중 이번 우씨 발언에 반대하는 의원 있으면 어서 반성문 올리세요 그게 그나마 살 길이고
사람들은 이 기억을 다음 총선에도 잊지 않을 거니까요
사람들은 이 기억을 다음 총선에도 잊지 않을 거니까요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작성일
2024.07.20 11:49
을지로위원회 박주민을 필두로 89명의 우찍 국회의원들 임기가 22대로 종료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이들이 아무리 다른 의정활동으로 세탁을 시도해도 4년 내내 기억하고 23대에는 민주당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잠깐 우리편 같아 보여도 지금은 퇴출된 다른 수박들이나, 잘봐줘야 지금 우원식처럼 친목질로 밀어주고 끌아주다가 결국 같은 길을 걸을 게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아무리 다른 의정활동으로 세탁을 시도해도 4년 내내 기억하고 23대에는 민주당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잠깐 우리편 같아 보여도 지금은 퇴출된 다른 수박들이나, 잘봐줘야 지금 우원식처럼 친목질로 밀어주고 끌아주다가 결국 같은 길을 걸을 게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이게말이야방구

작성일
2024.07.20 12:00
추장군님이 순진하다고 좋게 말해준 것 같아요. 국회의원 5선에 친목질로 국회의장까지 됐는데, 순진하면 이상한거죠. 지난 4선 기간동안 정말 순수하게 했는지도 모르겠구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작성일
2024.07.20 12:27
방송에서 저리 말할 정도면 쌍욕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우원식씨,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국민들의 목소리를 좀 쳐들으세요.
혼자 똥밭에서 놀면서 깨끗한 척 하지 말구요.
우원식씨,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국민들의 목소리를 좀 쳐들으세요.
혼자 똥밭에서 놀면서 깨끗한 척 하지 말구요.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작성일
2024.07.20 15:12
순진한게 아닙니다…
교활한거죠.
이낙연이 순진하던가요?
파란옷 입고 빨간짓하는 첩자새끼죠.
진짜 수박새끼들 언제쯤 박멸할 수 있을까요..
교활한거죠.
이낙연이 순진하던가요?
파란옷 입고 빨간짓하는 첩자새끼죠.
진짜 수박새끼들 언제쯤 박멸할 수 있을까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작성일
2024.07.20 17:38
"깔딱고개를 넘을 때 하나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스스로 발목을 접질려 버린 격"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
딱 제 생각이자 마음입니다.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
딱 제 생각이자 마음입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일석1

작성일
2024.07.20 23:07
우원식 사태는 총명함?을 잃어 쓸모가 다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선의?로 이적행위를 하고마는 안타깝고 추한 자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선의?로 이적행위를 하고마는 안타깝고 추한 자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