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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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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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행자가 "약간 아쉽다는 말…"이라고 하자 "약간이 아니고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깔딱고개를 넘을 때 하나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스스로 발목을 접질려 버린 격"이라며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국회의장은 큰 스피커인데 '지금 다시 원점에서 합의하세요'하고 하면 국민들은 '정쟁의 산물이구나' '야당도 너무 정략적으로 다뤘구나'고 이렇게 오해를 한다"는 것으로 추 의원은 "오랫동안 토론을 거쳤는데 방송 장악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과 다시 대화를 해라?"고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역시 추미애 밖에 없다
화이팅 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75446?sid=100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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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깔딱고개를 넘을 때 하나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스스로 발목을 접질려 버린 격"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
딱 제 생각이자 마음입니다.
우 의장 중재안은 "때에 맞지도, 상황에 맞지도 않는 너무 나이브한 것"
딱 제 생각이자 마음입니다.
일석1님의 댓글
우원식 사태는 총명함?을 잃어 쓸모가 다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선의?로 이적행위를 하고마는 안타깝고 추한 자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선의?로 이적행위를 하고마는 안타깝고 추한 자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북명곤님의 댓글